::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20 20:53
경쟁팀 팬 입장에서 안첼로티가 오는게 제일 무섭긴 한데..
안첼로티가 온다? 라고는 상상이 잘 되질 않습니다.. 깜짝 라파 베니테즈 라면 모를까..
18/04/20 20:57
그게 올해 초 쯤에는 잡음이 있긴했는데 잔류확정되고 좀 그래도 긍정적으로 말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본인도 자기 신대접해주는 팬들도 있고 선수키우는 재미도 있어서 쉽게 나갈거같진 않고.. 얼마전 장기계약 가능하다면 하고싶다고 말도 했으니 만약 상상하기도 싫지만 나간다면 소시에다드가 유력하긴하지 시즌중에 감독 당장 찾는 팀 오피셜이 뜨진 않을것같긴해요
18/04/20 21:19
앙리는 왜 이리 계속 이름나오면서 지지받는지 모르겠어요. 클럽 지도자 경력은 아예 전무한 수준인데 그 경험 부족해서 리스크 크다던 지단도 수석코치를 몇년을 하고 카스티야 감독까지 구르다 왔건만.. 알레그리 투헬은 안올것 같고 저기서 아르테타까지 낀 4명 정도에서 추려질 것 같긴합니다 설마 거기서 또져스를 끼얹진 않겠지
18/04/20 21:23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87/11338821/celtic-will-allow-arsenal-to-approach-brendan-rodgers-says-clubs-majority-shareholder-dermot-desmond
[스카이스포츠] 셀틱은 브랜든 로저스에 대한 아스날의 접근을 허락할 것 이런기사가 떠서..
18/04/20 21:46
축구를 안 본지가 좀 되서 요즘 트렌드도 잘 모르고 유망한 감독은 잘 모르는지라 그냥 저는 뢰브 아니면 아르테나나 비에이라가 왔으면 하네요. 뭐 사실은 그냥 벵거의 철학을 재현할수 있는 젊은 감독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찌됐든 아스날이 제가 매력을 느꼈던 그팀의 모습을 다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8/04/20 22:25
로저스 4/1
안첼로티5/1 투헬은 psg 거피셜 아르테타는 수코 이제 1년차고 앙리는 클럽도 아닌 국대 코칭스태프네요. 알레그리는 유벤투스에서 아스날으로 올것같지 않고. 안첼로티나 로저스일거같은데 제발 로저스는 아니길...... 아니면 분데스 젊은 감독들을 보고있다던데 그쪽으로 가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