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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2 02:07
그냥 2미터 넘는 정도가 아니라 2미터11 입니다.
주포지션이 파워포워드죠. 현재 NBA에서 선수 트레이드 가치로 못들어도 탑5에는 들거 같네요.
18/04/22 03:17
개인적으로 넘버원이라고 봅니다. 93년생이니깐요. 르브론이 84고 듀란트 커리가 88이니깐...거기다 어느팀에 가도 어울리는거 같아요.
18/04/22 07:43
쿤보가 아직 슛이 영 못미더워서... 갈매기는 3점은 부족해도 미들점퍼는 좋으니깐요.빅맨으로써 정말 만능형 같습니다.
쿤보는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가는것도 참 매력적일거 같아요. 어제 괴랄하게 3점을 3방인가 2방인가를 넣긴 했는데 그 맛 들어서 그리핀처럼 점퍼만 하지 않길...어제 쿤보 덩크 보고 또 지렸거든요... 운동능력은 진짜 최상입니다. 엠비드도 진짜 좋은 선수더군요. 오늘 공격적으로 잘안풀렸는데 수비가 무슨.. 진짜 체감상 울엄마의 림어택을 다 막은거 같은 느낌? 정말 부상만 없다면 둘에 뒤쳐지지 않는 선수라 봅니다.
18/04/22 02:52
농알못인데 골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뉴올이랑 붙으면 어떻게 될까요? 뉴올이 승승장구하고 있어서 골스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왠지 불안합니다ㅠ 결국 커리 복귀가 관건일 거 같네요.
18/04/22 04:31
일단 앤서니데이비스보다 현시점에서 더 높은 선수인 듀란트가 있고 탐슨이나 그린이 홀리데이나 미로티치보다는 더 잘해줄 것 같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다만 기대할건 갈매기를 포함한 저 선수들의 폭발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됬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18/04/22 07:03
전 박빙봅니다.
뉴올 골스가 붙으면 갈매기가 골스 골밑을 초토화시킵니다. 그럼에도 골스가 이기는건 그이상으로 프론트코트에서 압도하기 때문인데 커리가 빠졌고 즈루 론도가 물이 올라서 그것도 힘들거같아요. 그래도 듀란트가 있으니 엄대엄봅니다.
18/04/22 09:35
올해 갈매기랑 엠비드 둘중하나가 사고칠것 같습니다.
포틀이랑 박빙또는 미세하게 포틀승리 예상했는데 상대가 안되네요. 커리가 돌아오면 골스한테는 안될것 같고 커리 없으면 박빙 예상합니다. 필라는 보스턴이나 밀워키 누가 올라오더라도 이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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