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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4 23:28
아프리카도 이제 몸집을 점점 불리고 있는 마당이라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인지 몰라도 좀 빡세게 관리하죠.
뉴스에 부정적으로 나올만한 것들은 웬만해선 사전에 다 차단하려고 합니다. 이제 키보드 샷건도 못 친다고 하더라고요.
18/04/24 23:36
평창올림픽 때도 개막식에 김미화 참사로 초장에 기선제압 실패하면서 그야말로 MBC 중계는 줄줄이 망했는데요.
(김미화씨를 정치적 이유로 평가절하하는 게 아닙니다.) 이번엔 월드컵에 감스트라니... 제2의 김미화가 될지, 신의 한수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최승호 사장이 생각하는 공영방송의 품격에 맞는 캐스팅은 아닌 듯 합니다.
18/04/24 23:44
디지털해설담당이면 온라인중계만 하고 TV해설은 다른 스포츠해설이 하는 거 아닌가요?
(김미화는 정치적이유가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인선이죠. 아나운서도 스포츠전문가도 아닌 개그맨을 대려다가 뭐하는 건지;;;)
18/04/24 23:43
지난번 브라질 월드컵때 방송 3사가 1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본 마당에, 참신한 얼굴 혹은 젊은 층에게 어필할만한 인물을 비싸지 않은 몸값으로 데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실제로 효과를 보냐는 건데, 감스트야 비싼 몸값도 아닐테니 시청률 오르면 이득이고 아니어도 방송사가 배아플 정도는 아닐꺼 같네요.
18/04/25 07:37
아프리카 요새 빡세게 관리하나 보네요. 이미지가 안좋아서인지 이렇게 할수있었으면서 이제서야...생각부터 들긴합니다만 어쨌든 좋은 방향이니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난잡한 분위기는 이제 유튜브로 거의 넘어가나봐요.
18/04/25 14:33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이죠. 제재는 커녕 방관만 하다가(지들한텐 웬만하면 손해될게 없으니) 이제 높으신 분들한테 잘 보여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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