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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 13:29
오늘은 여러모로 역시릅신이였죠.
상용섬부터 골밑 폭격 , 터지아웃부터 체이스 블락까지 막판 오심 퍼레이드 (선손해 , 후이득) , 극장 마무리까지 크크크. 게임을 쥐락펴락함
18/04/26 13:34
올라디포가 1차전 이후로 너무 침묵하더라고요..... 3~5차전중 한번은 터질줄 알았는데 그 한번이 안터지네요;; 6차전에도 터지지 못하면 원정이라도 클블이 끝낼듯한데...
18/04/26 17:36
올라디포 레이업 스텔 때 르브론 팔터치 파울이 안불렸고,
골텐딩 100% 맞습니다. 핑거롤 이야기하는데 레이업 올라갈 때 핑거롤 자체가 안나옵니다.
18/04/26 13:59
느바의 클러치 상황 슈팅파울 콜은 원래가 굉장히 박한 편이죠. 특히 게임위너는 더더욱... 그전 포제션에서 올라디포가 레이업 올라갈 때도 르브론이 올라디포 오른팔을 잡는 듯한 모션이 있었습니다만 불리지 않았습니다.
18/04/26 14:40
골밑을 폭격하는 동부의 지배자 그자체였습니다.
인디 응원하면서 저렇게 골밑만 파면 4쿼터에 또 지치겠지 생각했는데 멀쩡히 위닝샷까지 꽂아넣더라구요(...) 올라디포 이외에 나머지 선수들이 정말 잘해주고있는데 정작 에이스가 1차전 이후로 점점 안좋아지는게 인디입장에선 정말 아쉽겠습니다. 그래도 시리즈 내내 헤메던 픽앤롤시 더블팀에 대해 마지막 클러치 포제션들에서 슬슬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어서 6차전에선 나은 모습을 보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8/04/26 15:12
누가 뭐라고 하든 여전히 저희는 킹의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크크크
그와중에 어제자로 지노형과 토니토니 파커의 거취가 어찌될지...걱정이네요 ㅠ_ㅠ
18/04/26 17:36
사실 르브론처럼 클러치에 강한 선수가 몇없죠. 그분은 제외.
흔히 클러치의 사나이로 불리우는 코비보다 기록으로 따져들어가면 더 강합니다.
18/04/26 19:05
오늘 클러치 타임은 막장그자체였죠. 르브론 공격자파울성 팔꿈치사용 거기에 인디손맞고 나갔는데 인디공 거기다가 골텐딩인데 그냥넘어감... 인디팬들이 많이없어서 비교적 덜시끄러웠네요
18/04/26 22:01
파이널 제외하면 참 플옵도 잘하죠
파이널은 삽질한 파이널도 있고 이긴파이널도 못하다가 각성한 파이널도 있지만요 동부 우승까지는 참 잘해요 물론 역대탑텐급 기준으로 파이널이 아쉽다는거죠 그 아래급 선수로는 비교하면 파이널 기준으로도 잘하죠 지급 현역중에 플옵이나 파이널에서 르브론급 선수는 듀란트정도만 비교가능하구요 커리는 뭔가 파이널에서는 약해보이더군요 그외선수는 비교할급의 활약하는 선수가 거의없죠 역대 순위는 조던이 넘버원 고정이고 매직과 르브론이 2위 다툼 같아요 정규리그 플옵 파이널 다 합쳐서요 올해까지 동부우승하면 연속 파이널이 히트 4번연속에 클블와서 준우준 에 8번 연속 파이널 진출 도전인가요? 플옵에서 동부팀들은 킬러 본능이 부족해서요 르브론 팀을 잡을팀이 아직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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