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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 10:25
조던은 센터싸움이던 느바를 제패하고 스윙맨의 시대를 이끌었기 때문일까요? 근데 또 조던은 팀에서 거의 센터같이 포스트업도 많이 했었네요.
요새 농구는 아무래도 커리의 영향력이 독보적이라 봅니다. 어떤 감독 말마따나 커리가 농구를 망친다고 하니까요.
18/04/28 10:29
패러다임을 바꿨다기보다는 그냥 잘하는 선수 나열한 기분.
조던, 매직 존슨, 커리, 샤크, 오스카 로버트슨, 압둘자바 정도 주관적으로 적어봅니다.
18/04/28 10:30
조던이 패러다임을 바꾼게 사실인데 왜...
센터중심의 농구에서 스윙맨중심의 농구로 바뀌게 된게 조던이 한일인데 저 순위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18/04/28 10:55
르브론은 팀을 떠나는 문화와 빅 뭐시기를 구성하는 문화를 형성...
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순위 나올 때 진짜 그렇게 쓰여있던 걸로 크크크
18/04/28 10:56
조던 1위는 당연하고 커리는 사실 3점시대를 가속화시키고 딥스리를 현실적인 플레이로 만들면서 정점을 찍은거지 이미 리그에 업템포 + 3점을 중시하는 트렌드는 있었다는 점에서 적절한 순위로 보입니다.
18/04/28 11:23
래리 버드랑 커리가 더 올라가야 된다고 봐요.
매직 - 버드 라이벌리가 미국내 NBA 붐을 일으켰고, 버드는 단순히 스탯만 올라운드한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 가장 올라운드적인 포워드의 면모를 보여줬고... 커리 등장으로 스페이싱과 3점의 중요성이 훠어어얼씬 증가되었습니다. 시대가 스페이싱과 3점이 가속화되고 있었지만, 커리처럼 하는 것으로 리그를 지배할 수 있다는 걸 커리가 증명해버렸죠. 그래서 현재 3점은 스페이싱, 3점이 중요시된다던 커리 직전 시대에 비교불가하게 증가한 추세입니다.
18/04/29 00:09
본문에 we ranked the players who have done to change the culture of basketball and how we play the game 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18/04/29 12:19
오닐은 뭘 바꾸진 못했죠 자기만 할수 있는 플레이라.. 오닐 전성기에도 여전히 리그는 스윙맨의 시대였고 제2의 오닐을 노리고 떡대센터들이 리그에 잔뜩 들어왔지만 모두 실패하기도 했구요 차라리 그 시대선수라면 가넷이 더 큰 변화를 가져왔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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