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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9 13:00
바르샤랑 세스크는 서로 루즈루즈였죠 바르샤는 또 무슨 디엔에이니 어쩌고하면서 밉상이미지 더 쌓았고 티아고부상때문이라고해도 세스크안왔으면 그 한 경기 무조건 채우면서 티아고 바이아웃 90으로 늘고 뮌헨도 못 샀겠죠
1112때부터 양학은 끝내주게했는데 압박강한팀만나면 미드필더에선 당시 외질이랑 비슷하게 활약이 줄어버리는 선수라 .. 외질이랑 키패스능력 20인것도 판박이고.
18/04/29 13:21
진짜 파브레가스 너무 아쉬운 선수예요. 바르샤에서 데려가려고 피케가 유니폼 입히고 막 그랬을때만 해도 가기만 하면 대박이겠다. 이니에스타, 사비 자리 동시에 보면서 제로톱도 하고 엄청나겠다 생각했는데 결과는....
계속 아스널에 있었거나 아니면 정말 레알이나 타팀에 갔으면 몰랐을거 같은데 보면 볼수록 아쉬워요
18/04/29 13:35
대놓고 커팅 마스터에 가까운 선수랑 뛰는거면 모를까 첼시로 와서도 3선에 위치했을때 지속적으로 수비쪽에서 문제를 일으키던 선수라 레알 갔어도 결국 비슷하게 못크는 루트를 밟았을겁니다. 당시 레알에는 3선에 알론소 2선에 외질이 있었으니... 결정적으로 그때 레알 감독이 무리뉴였죠. 그냥 아스날에서 뿌리를 박았어야...
18/04/29 13:40
다른 A급 팀이었다면 세스크에 맞는 세팅이라도 가능했을텐데
유일하게 그럴 일도 이유도 없는 팀으로 가서. 바르샤도 잘 쓰지도 못할 선수 덕분에 티아고만 날려먹었고
18/04/29 14:33
원래 패스에 엄청 특화 가진 선수라 보는 재미가 있기도 하고 다비드 실바처럼 중미로 포지션 바꾼 것도 재미 요소고
무엇보다 2000년대 중반부터 보던 친숙한 스타 플레이어라는 점
18/04/29 15:03
첼시서는 다음시즌이 마지막이 될것같네요. 후임 감독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이미 단점이 너무 뚜렷해지고 폼도 떨어져서 쓰기 애매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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