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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1 19:55:12
Name 삭제됨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현재 삼성 선발 김대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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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18/05/01 19:57
수정 아이콘
와... 투수 트라우마 생길수도...

벌투논란 생길수도 있겠네요
내일은해가뜬다
18/05/01 19:59
수정 아이콘
여기서 끝나면 그래도 투수소모 막기위한 걸로 이해 가능하지만 5회 또 올라오면 그건.... 투구수 보니 올라올 일도 없겠지만요.
타츠야
18/05/01 20:01
수정 아이콘
감독이 누구인지 보면 알만하죠. 삼성 금지어 감독 되고 싶나 보네요.
주관적객관충
18/05/01 20:01
수정 아이콘
김대우 힘들어 하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깝더군요....4회까지 막고 내려가려는거 같았는데 이재원이 13구까지 승부 해버리니......
signature
18/05/01 20:02
수정 아이콘
그걸 보고있는 저는요 ㅜㅜ
18/05/01 20:03
수정 아이콘
7점줬을땐 바꿨어야했습니다..
그게 아니면 경기 포기하는거죠
링크의전설
18/05/01 20: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맞는데 안바꾸면 그 흔한 자기위로인 '경험치'도 못먹죠 ㅠㅠ
18/05/01 20:04
수정 아이콘
벌투인지 아닌지는 제껴두고
뭔 프로에서 벌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연봉으로 해결하고 엔트리로 해결하면 되지
비익조
18/05/01 20:05
수정 아이콘
다행히도 투수교체 되었네요. 여기서 교체 안했으면 뭐 감독 그만두겠단 뜻이었겠죠.
18/05/01 20:08
수정 아이콘
전 이건 이해해줄수 있다고도 봅니다 더 안던지면요.
갈려면 2회에 5실점 할때 갈았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것도 아니고 거기다 오늘 화요일이죠.
이미 2이닝동안 6실점했으니 투수 아껴야죠.
비익조
18/05/01 20:15
수정 아이콘
팀적인 면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수 있는데 4이닝 102구는 진짜 힘든 거라서요. 6~7이닝 102구랑 차원이 다르게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18/05/01 20:18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더이상 던졌으면 까일만한데 어쨋든 투구수는 맞춰줬거든요.
김한수감독이까이는부분이 있는걸로는아는데
화요일
이미 3회이닝 7실점
삼성빠따로는 답이없음
어떻게든 선발로 이닝 하나라도 더 막아야 남은5경기 기대라도 걸어봅죠..
비익조
18/05/01 20: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실 패전조란게 존재하는 거긴 한데.. 김대우 개인으로 보면 좀 아쉬울 것 같네요.
18/05/01 20:21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5이닝을 그 패전조 돌려막기해야죠..
은솔율
18/05/01 22:09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는 당해도 원정에서 당해야 하는데..홈에서 당하면 투수진이 9회를 던져야 하니..홈인데다 화요일이니 불펜 가동을 조금이라도 늦춰야 했죠..
시메가네
18/05/01 20:09
수정 아이콘
김승현이 11점차에 나올투수던가.... 최심장빼곤 불펜서 추격조인데 흐음....
18/05/01 20:14
수정 아이콘
2:0에서 껐다가 잠시 후 다시 켰는데 6:0이길래 화들짝 다시 껐네요.
근데 지금은 11점이라니...
강가딘
18/05/01 20:15
수정 아이콘
사실상 포기각이죠
18/05/01 20:1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보기 나름일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졌을 때 투구수 채워서 최대한 이닝 끌고 가는 운영을 많이 했던 MLB 감독 중 하나가
투수 분업화를 이룩했고 역대급 명장이라고 불리는 토니 라루사거든요.
Broccoli
18/05/01 2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5회엔 바꿔줬네요. 화요일이니 팀 전력소모 줄이면서 하는데까지 해준거로 이해해야겠네요.
18/05/01 20:47
수정 아이콘
104구면 나름대로 투수소모 최대한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볼만합니다
18/05/01 21:01
수정 아이콘
4이닝 104구면 한 이닝에 26개 던진건데, 뭐 그리 대단히 힘들 투구 같지는 않습니다.
18/05/01 21:10
수정 아이콘
전 이해가는 수준이네요
노련한곰탱이
18/05/01 21:20
수정 아이콘
이로써 삼성에는 믿고 맡길 선발투수가 하나도 없네요
수박이박수
18/05/01 21:28
수정 아이콘
올해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포기합니다.
18/05/01 21:38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당당하게 10성 이라고 외칠 수 있겠네요
이럴꺼면 미리해서 강백호나 데려오지..
헤나투
18/05/01 22: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오히려 정상적인 운영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투수교체전권은 오치아이에게 있기도 하지만요.
D.레오
18/05/01 22:33
수정 아이콘
옆구리 투수 자신감 키울려면 롯데선발로..
아 김대우한테도 올해 털렸었지..
내일은
18/05/01 22:41
수정 아이콘
남의 팀 경기라 조심스럽지만 화요일 경기라 이해합니다.
주말 홈에 팬들 많이 오고 티비로도 많이 볼 때는 이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하지만 평일 첫경기에 불펜 쏟아부을 수는 없으니까요.
예전 같으면 감독 욕 많이 먹었겠지만(감독도 욕먹을 것 알고 하는거지만) 모든 경기 안버리는 김성근 감독 운영을 온 야구팬들이 다봤고 염경엽 전 넥센 감독이 이렇게 안되는 경기 빨리 버리는 시즌 운영을 통해 얇은 불펜뎁스로도 좋은 시즌 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뒤로 신인 나와서 멘탈 깨지게 맞는거 두고보는거 아니면 그러려니 합니다.
거의 모든 투수들이 선발하고 싶어하는데 대신 선발투수라로
나온다 는건 6이닝 최소 5이닝은 뭔짓을 해도 막아야하는 책임을 진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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