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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4 16:47
니퍼트 mvp 축하합니다~~!! 흐흐
삼성은 언제 엠비피 나오려나... ㅜㅜ 푸피에 이후 요원하네요. 팀이 잘나갈땐 다른 경쟁자가 워낙 압도적, 선수가 잘해놓으니 팀이 폭망.. 크크 그리고 여담으로 오늘 투표에 최형우에게 5위 던진 기자 누군지 좀 알고 싶네요... 하하...
16/11/14 16:53
천운도 좀 필요한게 이번은 경쟁자의 팀이 순위가 너무 아래인게 큰 영향을 끼친거 같아요.
골글 같은 거에서 팀성적 따지는건 우습지만 MVP는 팀성적 보니..... 삼성이 플옵권만 됏어도 최형우가 탔을거 같아요.
16/11/14 16:58
삼성이 기자사이에 인기 없나봐요. 정작 삼성 우승할때는 엠비피는 개인성적이지 팀성적하고 관계없다 했던거 같은데... 물론 올해는 니퍼트도 잘하긴 했지만 최형우 이번에 떠날거 같아서 삼성커리어에 엠비피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ㅜㅜ
16/11/14 17:46
개인적으로 개인 타이틀은 팀순위와 무관했으면 합니다.
혼자 하드 캐리해도, 나머지 선수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우승은 불가능하니까요. (니퍼트가 우승했다고 MVP 못 탈 선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16/11/14 18:58
다른 타이틀은 보는거 자체가 코미디긴 한데 MVP는 팀성적 보는게 그리 납득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당장 MLB만 봐도 ... 개인적으로는 니퍼트 팀이 우승팀이라 탄게 아니라 최형우 팀이 9위를 해서 못탄거 같아요. 세이버도 그렇고 클래식스탯도 올해 제일 좋은건 맞는데 타격 클래식 스탯 중 가장 임팩트 있는 홈런수가 상대적으로 적은거도 감점 요인 이었던거 같고요.
16/11/14 18:09
우리퉁 불쌍해..MVP 한번만 타봤으면 좋겠어 ㅠㅠ 갠적으로 윤석민한테 밀린 11년이나 니퍼트한테 밀린 올해나 둘 다 최형우가 받아도 될만한
시즌이라고 보는데 하필 최형우가 MVP 경쟁 뛰어드는 해마다 투수쪽에서 하나씩 나오네요..그 11년과 올해 사이에는 전부 타자 MVP인것도 함정;;
16/11/15 10:09
개인성적만으로 주는 게 저도 마땅하다고 보지만, 투표하는 입장에서는 꼭 그렇지도 않은 거 같더라고요.
일례로 MLB만 봐도 트라웃은 팀이 안티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매년 MVP급 스텟을 찍어줘도 팀 성적이 안 좋아서 한번밖에 수상 못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실정이니...
16/11/15 11:27
올림픽처럼 추후 수정 안되나요?
메달 딴 약물러들은 약물메달 제외하고 다른 선수메달 1단계씩 올려주잖아요. 2007약오스 mvp도 mvp2등에게 옮겨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선발 20승이니 뭐 무슨 기록 얘기할 때마다 약오스 얘기 나오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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