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3256495

남자 아이스하키팀이 월챔에서 7연패를 당하여 2부리그인 디비전1 A그룹으로 강등되었습니다.
이번의 경험을 교훈삼하서, 기량을 갈고닦아 언젠가는 반드시 월챔에 복귀할 것이라 믿겠습니다.

2. http://sports.donga.com/3/all/20180514/90076182/3
[AG 남북단일팀, 예상보다 축소 운용될 듯]

대한체육회와 OCA가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겜에서 남북단일팀을 이루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엔트리 확대 없는 단일팀 구성], 그리고 [남북 공동입장] 두가지가 합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단일팀을 추진한 7개 종목 중 현실적으로 엔트리 확대 없이 단일팀이 가능한 카누 등의 한두개 종목만 단일팀을 꾸려서 나갈수 있게 됐습니다.

3.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51501032709315001
[남북탁구 AG 단일팀 사실상 무산]

이에 탁구협회는 기존 한국 선수들의 출전 기회가 침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엔트리 확대가 없는 남북단일팀 구성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남북 스포츠교류를 이어가는 의미로, 다음달에 있는 평양오픈과 대전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양국이 서로 참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평양오픈에 대해서는 [조만간 북한탁구협회에서 공식 초청장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말로 이미 물밑 조율이 되었음을 암시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314838

특히 도종환 장관이 내일 열리는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아겜 단일팀과 공동입장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만큼, 스포츠교류 이야기도 자연스레 의제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