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5/16 15:10:01
Name 낭천
File #1 1.jpg (36.1 KB), Download : 25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epl] 가자디스는 아르테타를 감독으로 정했다(장문)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725895/Arsenal-chief-Ivan-Gazidis-wants-Mikel-Arteta-man-replace-Arsene-Wenger.html

[데일리메일] 가자디스는 아르테타를 감독으로 정했다.


아스날의 이반 가지디스와 조쉬 크뢴케는 벵거의 대체자를 아르테타로 정했다.

수요일 우리가 보도했다시피 클럽 내부 키 인물로부터 신선한 접근법으로 현재 스쿼드에서 최선을 끌어낼 젊은 감독을 임명하라는 푸쉬가 있었다. 아르테타와 비에이라가 두 명의 선두 후보였다. 하지만 가지디스와 조쉬 크뢴케의 마음은 아르테타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산레히 처럼 경험이 많은 코치를 임명해야 한다는 보드진도 있다. 만약 이런 유형을 선택한다면 알레그리 또한 선두 후보이다.

알레그리는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스날은 여전히 최종 결정을 하기 전에 그와 한 번 더 논의해보기를 원한다.



Zk8zhH1.jpg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next-arsenal-manager-mikel-arteta-pep-guardiola-manchester-city-transfer-news-a8349951.html?amp&__twitter_impression=true

[인디펜던트] 펩 "아르테타가 만약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펩 : 우리가 이번 시즌 해낸 것에 있어, 미켈 아르테타의 공헌은 엄청났습니다.

만약 그가 남는다면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만약 그가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은 오퍼를 받았기 때문이고 전 그에게 갈 수 없다고 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제 친구를 위한 최선을 원하며 아르테타는 제 친구입니다.

그가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저는 슬프겠지만 이해할것입니다. 왜냐면 그의 커리어고 그의 삶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그에게 그러지 말라고 말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남아서 우리가 해왔던 것을 몇 년간 함께 마무리하길 희망합니다.



vSWoSQ0.jpg

http://www.goal.com/en/news/all-you-need-to-know-about-mikel-artetas-importance-to-pep/1sb79795r2ige1uo5984djkey4

[골닷컴] 아스날팬들이 알아야하는 맨시티 아르테타의 모든 것


전 아스날 미드필더인 아르테타는 맨시티 코칭스태프의 핵심 일원이 되었고, 이젠 아르센 벵거의 후계자 리스트에 올랐다.

2016년 12월 맨시티와 아스날의 경기에서 4분만에 월콧이 득점을 성공했을때, 카메라는  과르디올라를 비췄다.

레스터와 첼시로부터의  충격적인 패배로부터 맨시티의 우승도전은 좌절되고 있었다.


아스날을 상대로 한 또다른 패배는 리그 4경기동안 3패가 될 수 있었고 과르디올라가 영국 축구에 적합한 능력이 있는가에 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하지만 그날 경기에서의 감독은 과르디올라가 아니었고 아르테타였다.

두 팀이 붙는날 과르디올라는 아르테타에게 말했다 "니가 해봐"

과르디올라는 여름에 그를 스태프로 데려온 뒤 몇달동안 그가 보여준 인상적인 모습들로 그에게 믿음을 주었고, 아르테타의 전 클럽이었던 아스날을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 다시 한번 그를 믿었다.

햄스트링 부상과 징계를 안고서 3백을 상대해야하는 아르테타는 데브라이너를 최전방 3명중에 왼쪽, 르로이 사네를 오른쪽 스털링을 배치했고 이는 그 시즌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였다.

전반이 끝나고, 데브라이너가 중앙으로 움직였고 스털링은 오른쪽 사네는 왼쪽으로 위치를 바꿨다. 2분만에 사네가 중앙을 무너뜨리면서 득점에 성공했고 스털링은 오른쪽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그날의 아르테타가 시티에서 했던 접근법은 과르디올라와 전혀 다르지 않았다. 그들은 바르샤에서 함께 축구철학을 공유했으며 요한 크루이프의 접근법인 후에고 데 포지션의 열렬한 신봉자이다.

아르테타의 훈련방식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는 이미 믿을맨이며 과르디올라의 코칭시스템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과르디올라와 아르테타는 11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캄프누에서 함께 보낸 시간부터 절친한 사이이며, 과르디올라가 바르샤의 4번 자리를 지키고 있음으로 인해 아르테타는 바르샤 1군으로 승급에 실패했다.

당시 바르샤 팬들은 아르테틀 '과르디올레타'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그가 과르디올라와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과르디올라가 그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뒤로하고 바르샤를 떠나기로 결심한것처럼 아르테타도 스페인을 떠나 파리 생제르망, 레인저스, 에버튼, 아스날행에 이르는 용감한 결심을 했었다.

아르테타가 아스날에서 그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코치를 준비할때 그는 당시 바이언에 있는 과르디올라와 그의 스태프를 방문해서, 그가 분데스리가에서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를 관찰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아스날은 아르테타에게 코칭기회를 주지 않았으나, 그는 곧 과르디올라로부터 맨시티에서 일하자는 오퍼를 받았고 기뻐했다.

맨시티의 공식 수석코치는 브라이언키드로 알려져있는데 이것은 이 노련한 코치가 프리미어리그의 어려운 원정게임과 박싱데이와같은 스케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르테타의 이러한 부분에서의 지식은 지난 2년간 과르디올라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었고, 맨시티의 라이벌들에 관한 그의 정보퀄리티는 그가 아스날과의 게임에서 책임을 지기로 결정한 원동력 중에 하나였고, 그는 이제 그의 전 감독이었던 벵거의 후계자로 아스날이 선호하는 후보자가 되었다.

벵거는 결과물을 내지 못한다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같은 원칙을 고수해왔으며, 그러한 벵거에게 5년간 지도를 받은 아르테타야 말로 벵거를 상대하기 위한 팀을 선발하고 전략을 짜기에 적합한 사람이었다.

과르디올라는 불과 몇달만에 아르테타가 경기에서의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법을 알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렸다.

실제로 아르테타가 맨시티에서 한 가장 큰 기여는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었다. 그는 과르디올라의 요구를 필터링해서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일이 잦았다. 그는 파비앙 델프에게 레프트백/중앙미드필더의 하이브리드를 기대한다고 설명한 사람 중 한명이었다.

그는 센터백들에게 공을 받을때 어떻게 자세를 취하고 어떤 포지션이 필요한지 시간을 들여서 설명하기도 했고, 시즌이 끝날 무렵 과르디올라는 스털링의 놀라운 피니싱향상이 아르테타와의 추가적인 트레이닝훈련의 결과라고 강조한 바 있다.

v2QdHgx.jpg

아르테타는 시티 선수들과 매우 가깝고 드레싱룸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그는 훈련에도 매우 적극적이며, 만약 1군선수 중에 누군가 결원이 생긴다면 아르테타는 숫자를 맞추기 위해 직접 훈련에 뛰어들기도 한다.

지난 몇년간 과르디올라는 종종 그가 그의 스쿼드와 관련된 중요한 결정을 할때 "직감"이라고 부르는것을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아르테타도 그와 비슷한 감각을 가지고있는것 같다. 올 시즌 큰 승리를 거둔 후 그는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는것이 경기전 웜업과 킥오프를 앞두고 선수들을 동기부여시키는 아르테타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코칭스태프와 가까운 소스에 의하면 아르테타는 "교수"에 가깝다고 한다, 물론 지난 시즌 캄프누에서 보여준 메시와의 일화를 볼때 그는 점잖하기만한 사람은 아니다

그가 정말로 아스날을 맡을 수 있을지에 대해선 몇몇 우려가 있지만 맨시티의 동료들은 그가 더 큰 일을 할 준비를 마쳤다는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현재 맨체스터에서 그의 가족들과 함께 살고있지 않다. 그의 세 자녀와 그의 와이프는 현재 LA에 거주중이고 그는 혼자 지내고 있다.

그가 몇년 뒤 과르디올라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의문부호가 없기때문에 맨시티가 그를 놓아주는것은 힘든 결정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아스날에 대한 꾸준한 애정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스털링의 득점으로 아르테타의 맨시티가 승리를 거둔 12월 카메라는 다시 한번 과르디올라를 비췄다. 과르디올라와 그의 대부분의 스탭들은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셀레브레이션을 했었다.

아르테타만큼은 벤치에 앉아있었고 그는 턱을 트랙슈트위에 파묻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달부터 계속 소스가 흘러나오는것 보니 아르테타가 차기 아스날 감독으로 제일 유력한것 같네요.

맨시티에서 코칭능력은 우수했다고 하는데 감독으론 과연 어떨지.

다음 시즌 아스날 전력이 현재 선수단+50m 임을 감안하면 누가와도 힘들어 할것 같긴 합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공개
18/05/16 15:27
수정 아이콘
아스널 상황상 경력 빵빵한 감독들 데려오긴 쉽지 않아보이긴 하네요.
18/05/16 15:33
수정 아이콘
지금 아스날이 초짜감독을 기다려줄 수 있을만큼 여유로운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 퍼기가 직접 찍은 모예스조차 6년 계약하고도 바로 목이 날아갔는데 지금 아스날 상황이 당시 맨유 상황보다 나빴으면 나빴지 나아보이진 않아보여서..
우리는 하나의 빛
18/05/16 15:40
수정 아이콘
맨시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난한' 과르디올라를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젠야타
18/05/16 15:52
수정 아이콘
선수빨이라는 비난를 안 받는 과르디올라일까요
FastVulture
18/05/16 15:37
수정 아이콘
감독이 누가 되느냐보다 지원 없는게 더 문제인데...
그럴거면서폿왜함
18/05/16 15:38
수정 아이콘
아니 감독도 유망주를 쓰나...
강나라
18/05/16 15:4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럴거면 벵거 1시즌 더 가고 아르테타 수석코치 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인수인계 하는게 낫지 않나요.
18/05/16 15: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로저스보단 낫지 않을까 싶은데...
요즘 AVB는 뭐하나요?
강가딘
18/05/16 17:34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 상하이 상강 감독하다 재계약 안하고 지금은 야인 생활중이랍니다
리니지
18/05/16 15:56
수정 아이콘
긁어볼만한 복권 같기는 합니다.
새강이
18/05/16 15:57
수정 아이콘
진짜 보드진이 경영을 어찌 하기에 돈이 없는건지..
18/05/16 16:23
수정 아이콘
돈이 없는게 아니고 안푸는거죠.
사실 겨울에 돈을 쓰긴 했다만, 그래도 새로 감독 선임하겠다고 한다면 일정부분 지원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스날같은 팀이 이걸 모를리 없고 구단주가 그냥 답이없어요.
무적LG오지환
18/05/16 16:40
수정 아이콘
패닉바이때 와서 팀 분위기 잘 잡았던 것처럼 와서 잘 했으면 좋겠네요ㅠ 토니 아담스 이후 가장 캡틴다웠던 캡틴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위엄을 잘 보여주시길 바랄 뿐입니다ㅠ
18/05/16 16:40
수정 아이콘
아르테타로 갔다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브랜단 또져스 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쟤이뻐쟤이뻐
18/05/16 16:47
수정 아이콘
돈이 없는게 문제죠.
모조나무
18/05/16 17:18
수정 아이콘
벵거 은퇴 하면 아스날 관심 끄려고 했는데 이 글 읽으니 뭐 망하든 잘하든 관심이 다시 생기네요. 물론 잘했으면 더 좋겠구요.
SooKyumStork
18/05/16 17:44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서는 얘네가 뭔생각인가 싶었는데 아르테타 정도의 기량이라면 충분히 긁어볼만한 복권 같기도 하네요. 선수단 동기부여도 확실할 듯
18/05/16 18:15
수정 아이콘
긁어볼만한 복권이긴 한데, 더 문제인건 지원이 없다는거죠.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감독 바뀌는 시점에 지원을 안하겠다니 진짜 뇌가 있는건지 궁금..
쟤이뻐쟤이뻐
18/05/16 18:16
수정 아이콘
둘 중 하나죠.
대박이 터지던가 아니면 암흑기가 올겁니다.
시메가네
18/05/16 18:39
수정 아이콘
아르테타 자체는 괜찮아보이는데 팀 상황이
암담합니다
5드론저그
18/05/16 20:19
수정 아이콘
지금 epl은 돈 안 쓰면 챔스 못 나가요 공식입니다 저정도 돈 쓰면 거의 못 나간다고 봐도 아무 문제 없어요
18/05/16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상황상 전 아르테타 긍정파이긴한데요. 물론 알레그리나 자르딤같은 검증된 감독이 더 좋기야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베스트라고 봅니다.
일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공격 코칭에 대한 능력은 현 아스날 스쿼드 상 주요 백업이지만 기량에 아쉬움이 있는
이워비, 윌셔는 물론 콜업이 확실해보이는 넬슨 은티케아에게 긍정적인 요소를 기대해봄직 합니다. 영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자원의 재개발은 최고의 옵션이니까요. 웰백은 아마도 팔리지않을까... 특히 3선이하에 모든 자금을 투자해야하는 아스날 여건상 공격 코칭능력은 기량 상승의 여지가 많은 어린 선수들을 키워야하는 아스날에게 정말로 필요한 요소라고 봐요,
두번째로 아스날이 선수단의 텃세가 셀거같진 않지만 젊은 감독이 부임 했을 때 있을만한 적응에 대해 부담이 없고, 같이 선수생활을 지냈던 선수들이 현 스쿼드와 코치진에 배치되어있다는 것 역시 아르테타만의 강점이죠.
세번쨰로는 산레히와 미슐린탄트가 있어 역할을 분배해야 하는데 자존심이 센 경력많은 감독보단 젊은 감독이 아무래도 조화가 좋지않을까....

이래저래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수비보강 잘하고 유스만 잘 다듬어준다면 다음시즌 반등을 노려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크라테스가 진하게 링크뜨고있고, 이번시즌 후반기에 이워비를 중앙으로 기용해서 3선까지 내려와 필드를 넓게쓰는 433에 가까운 4231을 기동하는 거보니 3선영입도 덜급할거같고...키퍼와 센터백에 힘을 주고 웰백팔고 측면이나 수비능력좋은 3선 보강하면 해볼만하지않나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021 [스포츠] [해축] 레알, 리버풀의 로드 투 키예프 과정을 정리해보자 SKY923730 18/05/18 3730 0
19016 [스포츠] (해축) 감독이 바뀔 아스날의 다음 시즌 계획은? [24] 라플비3775 18/05/17 3775 0
19011 [스포츠] [해외축구][동영상]축구팀 맞추기 [14] Anyname6284 18/05/17 6284 0
19010 [스포츠] 원투펀치 박지성 평가 [233] swear14700 18/05/17 14700 0
19008 [스포츠] 다시는 뱃살을 무시하지 마라 [3] 감모여재6775 18/05/17 6775 0
19006 [스포츠] [NBA] 개인적으로 르브론을 올타임 단독 2위로 두지 않는 이유.gif (데이터 폭탄) [63] 손금불산입7919 18/05/17 7919 0
18998 [스포츠] 아니 투수가 완봉승 하는데 선수 안보여주고 아줌마를 찍는 방송국.gif (데이터) [34] 오우거8916 18/05/17 8916 0
18996 [스포츠] [해축] 17-18 유로파리그 결승 결과.gfy (데이터) [17] 손금불산입4338 18/05/17 4338 0
18994 [스포츠] 존 시나의 'Never Give Up!' [20] 치열하게4537 18/05/17 4537 0
18988 [스포츠] [해축] BBC선정 EPL Goal of the Season +@.gfy (데이터) [15] 손금불산입6094 18/05/17 6094 0
18986 [스포츠] [KBO] 이기긴 했는데...(데이터 주의) [29] 무적LG오지환8965 18/05/17 8965 0
18983 [스포츠] 수원삼성, 7년만에 ACL 8강진출 [9] 안양한라3893 18/05/16 3893 0
18980 [스포츠] [KBO] 그가 국대 까지 간 이유.gfy [23] 웅즈9333 18/05/16 9333 0
18979 [스포츠] 흔한 배구팀의 경기전 모습.jpg [56] TV본다8640 18/05/16 8640 0
18963 [스포츠] ‘최고 2루수’ SEA 카노, 금지약물 복용… 80G 출전 정지 [59] 류수정6235 18/05/16 6235 0
18962 [스포츠] [epl] 가자디스는 아르테타를 감독으로 정했다(장문) [22] 낭천5899 18/05/16 5899 0
18961 [스포츠] 흔한 배구팀의 팬 서비스.jpg [48] TV본다8988 18/05/16 8988 0
18960 [스포츠] [아챔] 무패로 16강 탈락한 구단. [10] 낙원5600 18/05/16 5600 0
18959 [스포츠] [NBA]보스턴 vs 클리블랜드 2차전 중 위험한 파울 [36] 대보름4129 18/05/16 4129 0
18957 [스포츠] [NBA] 로터리 추첨 결과 [23] 정은비5333 18/05/16 5333 0
18956 [스포츠] [KBO] 대투수니뮤ㅠ [46] 삭제됨7888 18/05/16 7888 0
18953 [스포츠] [야구] 일년전 프로야구 순위 및 현재 순위 [17] 낙원5493 18/05/16 5493 0
18950 [스포츠] [KBO] 어제 경기 역대급? 제구력.. [21] bemanner10257 18/05/16 102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