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20 08:04
월드컵 개막 한달 남았는데 핵심 선수들 줄부상이라니.. 진짜 하늘도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거기다 아킬레스건 파열이면 심각한데...
18/05/20 19:10
김진수 선수 추가요... 일단 엔트리에는 들어있는데 부상때문에 아마 힘들 확률이 높다고 신태용 감독도 그랬어요...
18/05/20 08:09
김민재 버금가는 큰 부상이네요.. 수원에 있을 때도 항상 번뜩여서 제일 무서웠던 선수고 현재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지라 월드컵에서도 제일 잘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네요. 월드컵이 가지는 의미를 떠나 커리어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에효 마가 꼈나 이번 월드컵 수비진과 미드필드진에서 제일 중요한 자원들이 다치다니.. 월드컵에서 3경기를 뛰더라도 김민재, 권창훈이 경기 뛰는거 보고팠는데 힘들겠군요.
18/05/20 09:19
아킬레스면.. 월드컵이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일단 오보이길 빌고.. 왜 이청용이나 권창훈이나 막 전성기 들어갈 시점에서 저리 큰 부상이..;;
18/05/20 09:49
아킬레스건 부상이면 커리어가 위험한 수준 아닌가요?
종목은 다르지만 농구는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제 기량 회복한 선수가 거의 없다고 알고 있는데 축구는 좀 다르려나 싶네요
18/05/20 12:50
순수 필드골로 프랑스리그에서 두자리수 득점하는 선수의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는 심각한 부상입니다.이번 월드컵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한국 국대를 책임질 선수에게 이런 시련이 온 것이 안타깝습니다. 재활 잘해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 축구가 몇 년간 지속적으로 내리막 길로 들어선 상황에서 이청용 때도 그렇고 우리가 보유한 몇 안되는 재능들에게 악재가 발생하니 축구팬 입장에서 간절한 마음조차 꺾이는 것 같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