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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5 17:54
배구의 경우 FA영입선수 포함 6명을 보호명단에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5명으로 알고 있는데 6명으로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전광인-문성민-여오현-신영석은 무조건 넣었을거고, 군입대 선수도 보호해야되니까 최민호까지 보호한다고 치면 빡빡하네요... 물론 주전 세터를 보낸 결정이 쉽게 이해되지는 않지만요.
18/05/25 18:07
전광인을 영입하는데 전광인을 묶어야 하나요?????
전광인은 팀 옮기려고 연봉 깎고 이적한 케이스인데 가능성일 뿐이지만 연봉만 깎아버리고 도로 한전으로 가는 케이스도 구단끼리 담합하면 가능한 것인가요???
18/05/25 18:19
http://www.kovo.co.kr/kovo/72000_kovo-rule.asp
여기서 자유계약선수규정 9조를 보시면 '영입선수포함'으로 나와있습니다. 예전에 농구도 저 비슷한 이유로 보호선수 자리를 FA선수들이 다 채우는 바람에 이상민 선수가 보상선수로 삼성에 이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제외하고 해줘야되지 않나 싶은데.....
18/05/25 18:05
노재욱 허리와 이승원, 그리고 한전에 이호건을 생각하면 데려가면 타격이어도 뺄수는 있는 자원이긴 하죠.
타 팀 세터 중에 데려올만한 선수는 아이러니하게도 1년 날린 한전 강민웅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18/05/25 18:09
유광우 포기한 삼성도 그렇고 확실한 공격수만 있다면 세터는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건가 싶네요 아님 노재욱의 허리가 정말 심각한걸까요?
18/05/25 19:19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4426
최태웅 감독 코멘트를 보시면 역시나 노재욱 허리가 생각보다 훨씬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보상선수로 묶지 못한 이유가 어느정도는 설명이 되네요.
18/05/25 20:18
삼성이 유광우를 풀때도 당황스러웠는데, 현대는 노재욱을 풀었네요. 으아...
사실 웃긴게, 영입선수 제외 5명을 묶을 수 있는데, 배구는 리베로 포함 주전 7명....용병빼면 국내선수 주전 6명이 있는데, 다 못 묶는다는 아이러니가.....그래도 등급제가 시행되서 어느정도 풀리긴 했지만요...
18/05/25 22:08
영입선수 포함 6명이니까 포지션 별로 묶으면 외국인 합쳐서 7명이긴 하죠. 영입 선수 때문에 주전에서 밀리는 선수가 생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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