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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6 12:22
오늘 방전될줄 알았는데... 뭐 보스턴이 올라가겠지만요. 예전 어빙러브 다 다치고 혼자 머리채 잡고 끌고 올라간 플옵만큼 인상깊네요.
18/05/26 12:26
오늘 마지막 스텝백3점 2방은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이번시즌 플옵 르브론은 클러치, 수비, 점퍼까지 깔곳이 없습니다. 역대급 플옵 퍼포먼스를 보고있다는것이 행복하네요. 정말 리스펙합니다.
18/05/26 12:43
활약상이야 그러려니 해도 체력적으로 안퍼지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정우람도 아니고 이제 퍼질때쯤 됐는데 싶은데 쌩썡하네요. 정규시즌처럼 수비 쪽에 신경을 덜쓰는 것도 아니고.
18/05/26 12:47
2연속 3점 퍼포먼스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정말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나이의 선수라 더 흥미롭게 응원하고 있어요. 84년생의 희망!
18/05/26 16:21
이번 플옵만 봐도 후반에 방전된 경기는 많았는데 수비를 포기하면서 나름대로 체력 안배를 잘하더군요. 그 과정에서 팀원들한테 짜증을 많이 내긴 합니다만;
18/05/26 19:56
(수정됨) 올해는 동부도 서부도 7차전각이군요
서부도 치열한 접전이고 부상자들이 많아서 파이널에서 동부팀이 우승할 확률이 작년보다는 높아보입니다 역시 르브론은 진짜 동부에 왕이에요 플옵에서는 르브론을 이길동부팀이 아직인가요? 보스턴홈이지만 어빙 헤이우드도 없이 신인급 선수들이 과연 7차전을 잘할지 궁금하군요 암튼 오늘 르브론 막판에 스텝백 3점 두방은 굉장했습니다 르브론이 3점이 저렇게 들어가면 답없죠 클블 최대 약점이 르브론이 쉬는 시간인데 쉬는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46분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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