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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8 16:50
(수정됨) 역시...
그리고 원 기사에 넥센이라고 적혀있었어도 글제목에는 히어로즈라고 적는게 맞아보입니다.. 솔직히 스폰서 한거밖에 없는 넥센 타이어는 무슨 죕니까...
18/05/28 16:55
밸런스가 안맞을때 현금을 얹어서 거래하는건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건은 저 거래금액의 일부가 이장석 계좌로 들어간게 문제겠죠.
18/05/28 17:07
그땐 공식적으로 발표가 됐지 않았나요?
장원삼=김상수+30억, 이택근=선수2명(기억이 안나네요)+25억, 황재균=김민성+15억, 송신영+주작범= 박병호+심수창+15억 등등...
18/05/28 17:11
오히려 같은 해에 했는데 같은 해 회계 장부에 없다는 걸 봐서는 가능성 약화에 가깝고 작년말 빼고 올해나 작년이나 성적 회귀가..
18/05/28 17:25
대기업판에도 야구단운영이 어쨋든적자인걸로 아는데 히어로즈 스폰서가 빵빵해서 그 비용다 부담할수있는상황인건가요? 제가 이장석이면 그 적자비용들 감당하면서 고작 몇억먹겟다고 야구단운영할거같징않은데...
전 스폰서가 그렇게 빵빵해보이진않아서 무조건 이장석 적자심할거라생각햇는데
18/05/28 17:29
타팀과 달리 저비용 고효율의 팀이기 때문에 기존에 쌓여있던 적자를 제외하고 최근 회계상은 본전치기 or 흑자(포스팅비 개이득) 였습니다.
18/05/28 17:29
원래는 구단 가치 높여서 팔아먹는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지금 감방에 가있으니 무슨 플랜이었는지는 이장석밖에 모르겠죠.
말씀하신 그런 쓰레기짓들은 소소하게 해먹는 보너스 개념이고요.
18/05/28 18:01
뇌피셜로
한국시리즈 우승시키고 가치최고로 올랐을때 팔려고했는데 뒷심부족으로 삼성에 밀리면서 이장석 개입이 더 심해지고 염경엽 감독 사퇴한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죠
18/05/28 18:47
이장석이 6~7년전에 인터뷰한거있죠 2014년에 한국시리즈우승하겠다고
처음엔 그냥 하는 소리겠거니 했는데 나중에 가서 까보니 넥센은 타격은 되는데 투수가 안되니까 홀수구단이라 3일씩 휴식 + 2014년 아시안게임 리그중단 이거 이용해서 불펜 좀 부하주더라도 중간에 휴식주고 선발도 4,5선발보단 1,2,3선발을 많이쓰고 이런거까지 세세하게 계산했던거더라구요 그렇게 2014년 우승하고 가치 제일높을때 구단팔려고했었다봅니다
18/05/28 19:14
그러고 보니 그때 코시 진출만 가지고도 다들 이장석과 엽경업감독이 기적을 만들었다고 칭찬했는데 이장석은 정말로 불만이 많은 인터뷰를 했었죠.그땐 그냥 채찍질같은건줄 알았는데 본심이였나봅니다.
18/05/29 03:26
2차 1순위 2명이랑 연봉 많고 한물 간(?) 투수와 나이 많은 대주자 야수라... 아마 현금은 없을 것 같아요.
기아가 후반기에 잘 써먹긴 했지만 그때 뿐이었고 올해 김세현은 결국 작년 넥센의 판단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18/05/28 19:47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87526
일단 단장은 현금이 섞인 건 인정했지만 인센티브는 부인했습니다. 어째 손모가지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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