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뉴 입단 인터뷰>

"저는 클럽과 사인을 한 것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항상 원했던 일이었고 리버풀은 자이언트 클럽입니다. (This is a giant of a team)"



"비슷한 수준을 가진 클럽들의 제안을 받았지만, 리버풀을 선택하는 것은 그렇게 큰 고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 클럽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노오력하고, 제 자신을 향상시키며 클럽 역사의 일부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저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즌중엔 맨유, 얼마전까지 꼬마와 강력하게 링크가나던 모나코의 파비뉴가 뜬금포로 리버풀에 왔습니다.
이적료는 50M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다음시즌 페키르(?)-케이타-파비뉴의 중원이 갖춰지면서 핸밀둠은 안봐도 될것 같습니다.
우측풀백도 볼수있는 선수입니다만 리버풀은 이미 아놀드에 올시즌 날려먹은 클라인이 복귀한다치면 우측으로는 뛸일이 없을것 같네요.
같은 모나코 출신의 바카요코가 폭망해서 불안한감도 약간 있습니다만 이적료도 싸고 꿀영입인듯 합니다.
챔스 결승전까지 가장 시급했던 6번을 구했으니 이제 키퍼와 센터백, 백업스트라이커만 구하면 스쿼드는 완성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