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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31 18:03
임찬규가 타자로 나와서 빠따로 안우진 패고
내가 니 선배니까 너처럼 빠따질 했다고 하면 레전드각 맞죠? (참고로 이날 선발 임찬규vs안우진, 임찬규가 같은 휘문 고등학교 7년선배)
18/05/31 18:04
1군에 올린 이상 어떻게 쓰건 뭐 다를게 있나 싶긴 합니다. 중간은 되고 선발은 안되고 하면 더 이상하잖아요. 그러니 이것도 별로 특별할게 없는 뉴스같네요.
18/05/31 18:06
정해진 순서네요. 안 쓴다면 모를까, 쓴다면 계투로 쓰나 선발로 쓰나 욕먹는 건 똑같겠죠. 그리고 6억짜리를 계투로 쓸 리는 없을 테니...
18/05/31 18:26
You either die a hero, or you live long enough to see yourself become the villain.
영웅으로 죽거나, 악당이 된 자기 자신을 마주할 만큼 살거나. 문득 이 대사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
18/05/31 19:00
이미 엠스플 기사에도 나왔었죠 그때 넥센이 징계 해제 해도 우리는 당장 올릴 생각 없다 이렇게 언플 하고 몸관리도 크게 못하게 해놓은 것 처럼 말하면서 뒷구멍에서는 전담 코치 하나 맡겨 놓고 딱 징계 풀리자 말자 콜업 각 다 해놨죠..
18/05/31 20:30
아예 안뽑았으면 모를까
아예 퇴출 징계 내렸으면 모를까 이제와서 1군 올렸다고, 등판 했다고, 선발 이라고 따박 따박 관심 가질 필요가 있나요?
18/05/31 22:03
저번에도 비슷한 리플달았었는데 또 한번 더 달자면 지가 잘못했으니 욕먹고 미움받는건 당연하지만 '아마'선수때 후배폭행한걸로 징계받고 프로와서 이중징계까지 받았는데 활동 하나하나에 일점사해서 태클들어오는건 좀 웃겨요.
'프로'선수로 팬폭행한 최정, '프로'선수로 데이트폭행한 임정우는 징계도 없고 활동에 태클도 딱히 없는데 말이죠. 안우진과 안우진 쓰는 넥센 싫다고 데이트폭행 임정우 미징계한 lg 응원한다는건 웃긴걸 넘어서 황당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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