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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2 12:51
요번에는 1캐스터-1해설 체제지만
(참고로 박지성이 1해설체제를 원했다 하네요) 나중에 저 조합 되면 한번 해설 들어볼 생각은 있네요.
18/06/02 13:40
(수정됨) 하루 다섯시간씩 아이패드에 출전국 선수들 프로필이랑 포메이션 정리하면서 공부하고 노래방 마이크로 해설 연습 하시는거 보니깐 많이 힘들겠다 싶긴 하더군요
18/06/02 12:48
한국 경기만 박지성이 하는건 아니겠죠?
한국이 16강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이는데 박지성이 말한 그가 좋아하는 축구가 뭔지는 알고싶어서 해설은 여러경기 듣고 싶네요.
18/06/02 13:40
메인이면 결승까지는 맡습니다. 여담으로 조별리그 끝나면 경기수가 확 줄어서 메인팀이랑 나머지 한팀만 남고 나머지 중계진은 철수 한다고 하더라고요 (역대 월드컵에서 보면)
18/06/02 14:20
캡틴박 형니뮤... 선수땐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저래 하고 나오니 잘생겼다곤 못하겠고 깔끔하네요 크크
캡박형님 해설할땐 sbs로 꼭 보겠습니다~
18/06/02 14:57
작년까지만 하는걸로 계약변경했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퇴사했던 김정근 아나운서를 재입사시켜서 이번에 캐스터로 쓴다고 하고요.
김성주가 캐스터를 했던 가장 큰 이유가 자사 아나운서중에 캐스터로 쓸만한 사람은 파업때 찍혀서 나갔거나 한직으로 쫓겨났고 새로 뽑은 경력직 아나운서는 키울 생각이 없었고 해서 김성주랑 계약했던건데 사장이 바뀌면서 이것도 원래대로 돌아간거로 보입니다..
18/06/02 19:12
드디어 차범근의 대본읽기 해설 안 들어도 되는군요.
저번 브라질때 스브스를 안 본 이유가 차범근<<<<<이영표라 KBS를 봤다는. 박문성은 뭐랄까 까이는 맛으로 나오는걸까요. 저도 박문성이 자꾸나오는건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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