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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2 18:24
정의구현과는 별개로
안우진은 어떻게들 평가하시나요? 내야수들 실책이 연달아 이어지긴 했지만 두들겨 맞은 것도 사실인데 말이죠
18/06/02 18:31
투피치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구위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판 전 정주현 잡은 마지막 공은 매우 좋았어요. 박아 놓고 키우면 대투수가 될듯 한데, 국대 못가니 내년에 군대부터 보내겠죠?
18/06/02 18:34
찬규는 승리투수 요건을 채웁니다.
후랭코프도 이기고 있으니, 이대로 경기 끝나면 다승 공동 2위가 됩니다. 진짜 참 묘한 투수입니다 ;;;
18/06/02 22:03
사실 메이저리그 문턱이라도 밟으려면 kbo는 초토화 시켜야 갈수 있습니다. 김현수는 MLB에서 삽퍼도 KBO쯤은 씹어 먹을수 있는 재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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