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02 19:38
원래도 크보에선 잘 쳤지만 믈브 갔다오더니..
145짜리 슬라이더 커터 보다가 평균 140짜리 속구 보니까 상대적으로 더 쉽게쉽게 치는 느낌이네요.
18/06/02 21:10
학폭으로 까면 안된단 말 안했는데요?
학폭 진짜 드럽게 잘못 한 겁니다. 죽어라 까여도 할말 없어요. 근데 예를들어 김재환 삼진당하면 정의구현 이라고 글 올라오나요?
18/06/02 21:45
두산경기 할때 채팅 가보시면 약재환 도배에 아웃당하면 정의구현 무조건 나옵니다. 거기에 수비하다가 실수하면 환각수비라고 까고
마찬가지로 최진행도 그렇구요..(사실 이놈은 약먹고도 너무 못해서 그냥까이긴하지만...)
18/06/02 22:29
스연게에 김재환을 약재환이라고 하면 제재한다는 공지 올라왔다가 운영진이 맹폭을 당한 후 제재 안하고 허용한다고 공지까지 빠꼈는데 안까인다고 생각하시나요??
18/06/02 22:18
여기 유저분들이 약터 약재환이라 쓴 것도 많이 봤고 거기에 딱히 기아나 두산 팬분들이 반박하지도 않던데요.. 그냥 깔 건 까는 거죠.
18/06/02 22:38
욕먹을 놈은 맞으니 뭔가 핀트가 이상해도 오늘은 그냥 있으려했는데 위에 데이트폭행 이야기가 나왔으니 다 까놓고 이야기 해보죠.
'성인''프로'선수로 여자친구를 데이트'폭행'범인 '임정우'를 '미징계'준 'lg'가 '미성년'시절 '아마'신분으로 후배'폭행'을 해서 '징계'받고 프로로와 '구단'이 준 '이중징계'까지 받은 '안우진'을 털은게 온갖 [응원]나오고 [정의구현]소리 들을 일인가요? 드라이하게 보면 폭행범 미징계팀이 징계받은 폭행범 털은 겁니다. 좋게 봐줘야 촌극이고 lg가 더 한심하고 이거 이겨서 무슨 의미있냐고 비아냥 나와도 할말 없는게 아닌가요?. 약재환이 약터턴다고, 약터가 약재환 삼진잡는다고 게시판이 '정의구현', '이맛에 뭐뭐'로 도배되면 웃기지 않나요?
18/06/02 22:53
엠팍에서 위와같은 이야기에 적절한 댓글이 있더라구요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그리고 전 엘지팬이지만 임정우는 이미 눈밖에 났어요 돌아와도 안우진이랑 똑같이 까엿으면 좋겠습니다. 되도록이면 팀이 안까이도록 류중일감독이 안썼으면 좋겠구요
18/06/03 01:01
제가 야구판의 흔한 피장파장의 오류로 쌤쌤이니 안우진을 욕하지 말라던가 어느팀 팬은 쌤쌤이니 닥치라고 했나요? 폭행범 욕하겠다고 폭행범 미징계팀에 감정이입해서 까는게 웃기다는게 이게 무슨 피장파장의 오류인가요?
18/06/03 09:40
'성인''프로'선수로 여자친구를 데이트'폭행'범인 '임정우'를 '미징계'준 'lg'가 '미성년'시절 '아마'신분으로 후배'폭행'을 해서 '징계'받고 프로로와 '구단'이 준 '이중징계'까지 받은 '안우진'을 털은게 온갖 [응원]나오고 [정의구현]소리 들을 일인가요?드라이하게 보면 폭행범 미징계팀이 징계받은 폭행범 털은 겁니다. 좋게 봐줘야 촌극이고 lg가 더 한심하고 이거 이겨서 무슨 의미있냐고 비아냥 나와도 할말 없는게 아닌가요?.
본인이 쓰씬 댓글입니다. 이게 피장파장의 오류가 아니고 뭔가요?? 몇번을 읽어도 니네도 잘못한애 있잖아? 할말없지 않아?? 이렇게 해석되는데요? 엘지팬이 임정우도 아니고 넥센팬이 안우진도 아닌데 너무 감정이입해서 댓글다시는거 아니에요? 잘못한놈 잘못한거 반성안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털리는거 시원하다는 댓글이 그렇게 불편하신가요?
18/06/03 11:38
맨 앞에 '욕먹을 놈은 맞으니'를 왜 빼세요? 어느팀 팬이든 뭐하시는 분이든 안우진 싫어하고 욕하는거 문제 없습니다. 전 그거가지고 뭐라고 한적 없습니다.
피장파장의 오류 a(두산팬) : 어휴 약터 극협! b : 니네팀은 약재환쓰면서 그런 소릴함? 너님은 닥치셈 현재 일어나는 일 김재환이 약터에게 시원하게 홈런! 정의구현! 김재환 화이팅! 응원한다! 이게 정상입니까? 이걸 지적하는게 피장파장의 오류입니까? 며칠전부터 '안우진? lg응원!' 이런 말 수없이 나오고 '김현수가 정의구현! 안우진 털려서 기분좋다' 수준이 아니라 이맛에 현질이라는 lg잘했다는 말이 도배가 되는데 말이죠?
18/06/03 01:15
어디서 피장파장의 오류를 찾으신건지 모르지만 엠팍에서 나오는건 이글 이군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51&b=kbotown&id=201806020018220502&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RSY216hRRKfX@hlj9Sf-Yihlq '니네 팀은 뭐가 잘났어? 니네 팀 팬은 닥쳐'라는 글이니 저글은 피장파장의 오류 맞네요. 근데 전 어느팀팬 닥치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18/06/03 00:09
엘지팬으로서 임정우 폭행건도 "법적으로 문제 없다" 정도 소리 말곤 사실관계 같은게 제대로 나온게 없어 답답하긴 합니다. 막 욕을 할수도 없고 쉴드는 더더욱 칠수도 없고. 훈련 제외된걸 보니 뭔가 문제가 있었던것 같긴 한데, 임정우를 계속 쓸거라면 구단에선 나중에라도 소명 기회를 줘서 명예회복을 시켜주든지 아니면 이자까지 붙여서 욕을 잔뜩 쳐먹고 팀을 해체하든지 하고 바랄 뿐입니다..
근데 적어도 안우진 건은 학교폭력인게 교육청 조사나 징계위에서도 사실상 명백하게 드러난거였으니까요. 경위를 보면 죄질도 나쁜데다 체육회 재심 기각까지 당한..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들만 가지고는 너무 나가신 말씀이란 생각입니다.
18/06/03 01:12
합의를 해서 법적문제가 없는거고 딱히 부인한적도 없고 자숙시키는 척까지 했는데 뭐 더 나올게 있나요? 그리고 안우진도 대한체육회 징계와 별도로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18/06/03 08:41
경위나 죄질 등 구체적 내용이 안 드러났으니 누가 [더 한심한지] 따지기 애매하다는 말이죠. 당사자가 부인 안한걸 꼭 자백으로 간주할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정말, 애초에 어느 팀이 더 한심한지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응원하는 팀이 없어야만 다른 팀 선수 문제를 비판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제 경기결과 두고 야구팬들이 가하는 조롱의 초점이 주로 넥센이라는 팀보다는 안우진이라는 선수 개인 자체에 맞춰져 있던 걸 보면 더더욱요.
18/06/03 11:46
'해어지자는 말에 주먹으로 때렸고 신고를해 경찰이 임의동행 해감. 경찰 조사에서 때린걸 인정해 불구속 입건. 반의사불벌죄이니 그 후 합의를 해서 법적 문제는 없다지만 아무일 아닌거 처럼 굴기는 눈치보이니 스프링 제외하는 척함.'
데이트 폭행 인정했고 합의본건데 이게 경위나 구체적이 더 나올일 인가요? 경위를 따져야 한다는건 여자가 맞을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의 나래인가요? 헤어지자는 말이 한대쳐도 되던 일이였나요? 본인도 경찰서 때린걸 인정한 마당에 풀스윙인지 하프스윙인지 구체적 디테일찾아내는게 중요한가요? '성인, 프로, 미징계 vs 미성년, 아마, 프로 단계에서 재징계' 이렇게 키워드로 뽑아보면 미징계한 구단 vs 징계받은 개인으로 볼 수 있다고 봐서 '더 한심'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둘 다 잘난거 없으니 '더 한심'같은 소리하지 마라고 하면 좀 뻘쭘할 수도 있을텐데 갑자기 이쪽은 구체적으로 들어난게 없다고 비교말라고 하면 황당하네요. 어느팀을 응원하든 뭐하는 사람이든 안우진 욕할 자유있고 안우진은 욕먹는게 정상입니다. 욕하는데 정신팔려서 폭행범 미징계팀이 폭행범 터는거에 감정이입하는게 웃기단 겁니다. 계속 말합니다. 안우진은 욕먹어도 쌉니다. 누구든 안우진 욕할 수 있습니다.
18/06/03 13:25
네, 애초에 더와 덜 같은 걸 따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굳이 한심 덜한심 따지려면 디테일도 따져야죠. 그리고 '어느 팀'에 감정이입해야만 '참교육', '정의구현'같은 말 하는 것도 아닌데, 말씀하신 대로 욕할만 하고 통쾌해할만 하면 욕하고 통쾌해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더 한심한 미징계팀에 감정이입" 운운하시는 의미가 납득되지 않아서 쓴 댓글이었습니다만, 여전히 그 부분은 납득되지 않네요. 그냥 앞으로도 전처럼 각자 욕할 선수 욕하고 응원할 선수 응원하면서 야구 보면 되는 건데.
18/06/03 19:22
굳이 따진 디테일은 '본인이 데이트 폭생 인정'이라는 팩트에 구체적으로 들어날게 다 들어난 일인데 아직도 디테일 따저야 한다면 할말이 없네요. 본인이 때렸다고 인정하고 합의까지 간걸 정말 여자가 맞을만 했으면 맞아도 싸고 풀스윙이 아니면 데이트폭행위원회에서 노인정 때릴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안우진 싫어하고 털리면 그냥 좋하하면 될걸 어느팀에 감정이입한 소리가 게시판에 도배되고 있는데 딱히 그런건 없다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폭행범 미징계 팀 vs 징계받은 폭행범'에서 경증을 따지는건 그렇다고 쳐도 두 사례에 폭행건이라는 동질감도 들지 않는다면 할말이 없네요. '그냥 앞으로도 전처럼 각자 욕할 선수 욕하고 응원할 선수 응원하면서 야구 보면 되는 건데' 네 맞는 말입니다. 약터보면 기분나쁘고 약재환 보면 기분 나쁘고 안우진 보면 기분 나쁘고 다 정상적인 겁니다. 근데 김재환이 약터랑 붙는다고 응원한다는 소리 나오고 홈런 시원하게 잘 쳤다는 소리 나오는게 저 말이랑 같다곤 보이지 않네요.
18/06/03 21:06
드러난 팩트는 1.여성분이 주먹 휘둘렀다고 신고, 2.폭행 인정(경찰 발표)인데, 통상 경찰 조사 결과 '폭행 인정'이라는게 안면부 가격인지 어깨를 밀친건지 애매하거든요. 경위에 따른 죄질 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안우진은 특수폭행인데다가, 폭행에 이른 경위도 불순하고, 상습이라는 심증도 있던 터라 임정우가 더 나빴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더와 덜] 나누는거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요, 굳이 죄질 경중 언급한건 님께서 애초에 [더 한심] 운운하셨기 때문이라는 점 강조하고 싶네요.
그리고 자꾸 김재환 헥터 예를 드시는데, 그런 비유는 임정우 올라온 경기 보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땐 한마음 한뜻으로 임정우 욕하셔도 좋고요.. 우리 현수는 클-린하니 뭐.. 그리고 [누구든 안우진 욕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신 데에서는 별 이견이 없고, 굳이 더 한심한 팀 따지는 일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어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다소 격앙된 어조로 댓글 달았던 점은 뒤늦게나마 사과드립니다.
18/06/03 23:52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는 혐의 - 헤어지자고 해서 폭행했다고 인정 - 불구속 입건 - 합의' 테크인데 여기서 위법성조각사유가 솓아날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나요? 진술과정에서 주먹으로 때렸다는 말했다는 기사와 조사과정에서 얼굴을 주먹으로 친게 확인되었다는 기사도 존재하는 되요? 술마신 놈이 헤어지자는 여친 팼다고 지 입으로 말했는데 경위가 왜 나옵니까? 한 대 맞을 사람은 진짜 맞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뭐로 가든 여자 친구 폭행한게 확정인데 진짜 풀스윙과 하프스윙과 맞을만 했지도 모르는 괴이한 상황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본인이 때렸다고 할 지언정 그걸 폭행으로 볼건지 아닌건지는 우리의 마음속 믿음과 상상의 영역에 있는 건가요?
안우진의 폭행과정이 토나오는건 토나오는 거고 그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어쨌거나 미성년자라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보기에 나쁘다고 앞뒤 다 짜르고 특수폭행이라고만 하면 안되죠. 그리고 갑자기 심증이 왜 나오옵니까? 임정우는 상습이라는 카카오톡 이미지와 썰이 떠돌아 다니고 심지어 그게 기사화까지 되었지만 전 당연히 검증안되는 떠도는 이야기이니 패스 시켰습니다. 지금까지 한 이야기 중 심증 이야기하는게 제일 어처구니가 없네요. 구체적으로 데이트 폭행으로 다 나온것도 디테일이 부족하다고 하다가 어처구니 없는 심증이야기나 하고있고 진짜 뭐하시는 겁니까? 누구는 사람 팼지만 내 기분에 파고 들면 뭐가 있을지 모르고 누구는 사람 팼는데 내 기분에 이거이거 상습적으로 패는 놈일 거고 이게 뭡니까? 그리고 전 임정우의 죄질이 '더' 라고 핀트를 주지 않았습니다. '프로이자 성인인 폭행범을 징계안준 팀 vs 미성년자이자 아마 시절일을 프로와서 징계받은 폭행범'에서 폭행범 징계안준 팀이 '더' 라고 한거죠.
18/06/03 00:41
너네도 그랬잖아~ 라고 떼부리는 건 초등학교 때 졸업해야.. 아니 심지어 그랬는데? 욕먹어도 싼데? 나도 욕하는데? 하면 할 말도 없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