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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2 20:48
2번 같은 경우는 레인 바이얼레이션을 그냥
경기내내 안불었습니다. 당연히 클블선수들도 마찬가지의 라인침범을 했고 그냥 경기를 진행시켰습니다. 엔매에 관련글이 있습니다.
18/06/02 21:46
2번은 뭐 선수들이 내내 바이얼레이션 하니까 사실상 의미가 없죠.
결국 조지힐이 자유투를 쏘냐 르브론이 자유투를 쏘냐가 달랐겠군요. 조지힐은 커리어 80%, 르브론은 커리어 74%이지만 당일 10/11이라서 아쉬움이 있었겠네요. 트탐은 플레1도 아닌것 같습니다만, 뒷 상황에 그린을 때린 것이 있어.. 흥행을 위해 그냥 퉁친다고 봐야겠네요.
18/06/03 02:55
NBA 판정이 꼬이고도 꼬인 것이, 가끔 오심 논란 판정 나올 때 지적되는 무빙 스크린, 레인 바이얼레이션 등은 사실상 정규리그 내내 거의 불리지 않던 룰 들이지요. 오히려 FM으로 룰 준수하면 바보가 되는 상황이니 선수들도 안할 수가 없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3초룰, 캐링 더볼 등의 바이얼레이션도 칼같이 적용되는 걸 왠만하면 보기 힘들죠. 트레블링도 항상 논란 거리인데요,
게다가 르브론, 커리는 정말 콜 못받는 걸로 유명하죠. 룰을 제대로 적용하면 르브론의 페네트레이션 후 레이업은 대부분 앤드원이고, 커리가 오브더볼 무브할 때 상대 수비수에게 손으로 안 잡히는 경우를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심판들의 자체적인 농간이기 보라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농구 종목의 특성상 FM대로 다 콜을 하면 경기 흐름이 심하게 끊기고, 그건 흥행과 연관이 있으니 사무국에선 대충 멋있거나 박빙의 승부면 심판들에게 왠만해선 불지말라고 주문했을 것 같습니다. 심판들도 그러다보니 자신만의 기준을 명확히 적용 못하는 게 아니니 상황마다 판정이 들쑥날쑥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8/06/03 07:10
제이알이 막판에 오픈 르브론에게 패스하고
르브론이 이기던 지던 슛을 던졌다면 좋았을뻔했죠 심판 판정보다는 제이알 뻘짓이 너무컸어요 심판판정이 문제가 있기는 하죠 탐슨을 그냥 벌금형 주는것 같은거요 흥행을 고려한것 같습니다 선수들 보호에는 별로 관심없는것 같구요 눈찌르는것 같은거나 방지하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느바 수뇌부는 7차전 유도하고 싶어하겠죠 작년 파이널도 너무 클블이 너무 밀리니가 유리한콜 대놓고 주기도 했죠 작년파이널은 심판들이 대놓고 장기전시리즈 유도하려다가 듀란트찬물샷으로 골스가 쉽게 우승한편인데요 올해는 이기부상 변수가 있고 듀란트가 작년보다는 폼이 별로라서 조금더 지켜봐야겠죠 반면에 르브론은 작년보다 컨디션이나 슛감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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