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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02 22:38:0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차붐이_회상하는_98_네덜란드_오대영의_기억.jpg (912.7 KB), Download : 28
Link #1 sbs
Subject [스포츠] 차붐이 회상하는 98 네덜란드 5:0의 기억.jpg


출전안시켜줘서 징징거리던 용수형이 이번 턴에 한번 먹임 크크크
협회나 언론, 대중들만 감이 없던거지 선수들은 이미 네덜란드가 어마어마한 강팀인걸 느끼고 있었기에 위압감을 받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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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만사
18/06/02 22:48
수정 아이콘
중간에 저 최용수 의원 말이 와닿네요 정말 그때는 해외라고 해봐야 일본정도 뿐이 없었을텐데..
선수들도 티비로만 보던 슈퍼스타들이 자신 옆에 있으니 정말 많이 위축됬을거 같습니다.
DavidBeckham
18/06/02 22:51
수정 아이콘
뭐 그때 네덜란드 멤버가 오렌지 3총사 이후 최강 황금세대로 불리기도 했었고..솔직히 라인업 보면 크로아티아에게 지는게 말이 안 되기도 했죠. 최전방부터 골키퍼까지 내노라하는 선수들 뿐이었는데;
치토스
18/06/03 00:19
수정 아이콘
공격수가 클루이베르트,베르캄프에 미드필더들은
오베르마스,다비즈,코쿠,쎄도로프 수비수는 스탐,데부어
골키퍼는 반데사르.. 솔직히 10:0 까지 안간게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팀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하긴 했어요.
TWICE쯔위
18/06/03 02:21
수정 아이콘
당시 스포츠신문 1면 기사가 "김병지가 불쌍했다" 였습니다.
김병지가 엄청나게 선방해서 그나마 5:0이었어요..... 퐈이야~같은 골키퍼였다면 10:0이상 갔었을겁니다.
쟤이뻐쟤이뻐
18/06/02 22:58
수정 아이콘
지금도 협회 / 언론 / 대중은 감이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보스니아 좀 하는것 같으니 보스니아
랭킹검색하고 있는게 이 나라입니다.
미카엘
18/06/03 0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구팬 아닌 이상 대중이 상대국 선수가 어느 리그에서 얼마나 잘 뛰고 있는지는 알 수 없잖아요. 협회, 언론이 문제죠.
파닥몬진화
18/06/02 23:11
수정 아이콘
피파온라인, 위닝 오지게하는 나라에서 왜이렇게 감들이 없는걸까요..
쟤이뻐쟤이뻐
18/06/02 23: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히려 그래서 감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류서방
18/06/02 23:59
수정 아이콘
실축을 오지게 해야죠
그리고 피파는 해외에서도 오지게 합니다
18/06/03 10:42
수정 아이콘
98년도에요?
파닥몬진화
18/06/03 16:26
수정 아이콘
아니요, 최근에요.
98엔 그렇다쳐도 요즘엔 k리그보다 해축을 더보는 시대인데 다들 우리나라 축구의 한계 충분히 알법하건만 협회나 언론이 너무 기대를 부추기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조편성도 최악인데..
율곡이이
18/06/02 23:17
수정 아이콘
그때 대중들이나 언론이나 상대팀들에 대한 감이 부족했던갓도 있고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너무 잘해서 기대감이 컸던것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당시 예선 성적이 역대 or 현재까지 해도 제일 좋았던 거 같은데...
솔로13년차
18/06/02 23:28
수정 아이콘
너무 잘했다고하기에는 그전까지와 그리 큰 차이는 없었는데, 티켓이 1.5장 늘어나면서 역대 가장 쉽게 진출하긴 했죠.
가라한
18/06/02 23:45
수정 아이콘
그 때 체감상 정말 잘하긴 했어요. 지금이야 월드컵 예선 통과가 당연한 거지만 그 전에는 겨우의 수 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저 때 예선은 처음으로 정말 매경기 2대0 3대0 하는식으로 시원시원 하게 이기고 올라갔었죠
솔로13년차
18/06/03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게 어느정도 착각인 겁니다. 그때 시원하게 올라가지 못했다는 건 아니고요.
아시아에 월드컵출전권이 1장이하에서 2장이 됐던 86년이후 한국은 꾸준히 월드컵에 진출했는데요.
86년은 조별리그를 통해 조별 1위 8개국이 토너먼트로 진출했습니다. 토너먼트니까 경우의 수 같은 거 없었죠.
90년은 최종예선이 총 5경기였는데, 4경기만에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때의 경우의 수는 2점차 이상으로 지면 1위는 뺐긴다는 수준이었어요.
경우의 수 따지는게 대부분이었다고 하셨습니다만, 그 전에 경우의 수를 따졌던 건 94년월드컵 예선 뿐입니다.

98년에 시원시원하게 이긴 것도 맞고, 일찌감치 진출을 확정지은 것도 맞는데,
그 전의 월드컵이 매번 94년마냥 힘들게 겨우겨우 진출했던 것이 아니고, 98년도 진출권이 2장이었다면 그렇게 빨리 진출확정이 뜨진 못했을 겁니다.

다시말하지만, 예선에서의 모습이 그 전까지와 그리 큰 차이는 없었고(가장 좋다고 할 수는 있고요.), 가장 쉽게 진출했던 대회인거죠.
Been & hive
18/06/02 23:2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자국리그 연봉도 세계 중위권 정도고 16강이 목표인 나라면 32강이면 3패가 정상인겁니다. (사실 우리조에 잉글랜드나 이탈리아가 있어도 승점 제대로 쌓는건 힘들어요.)
축구가 종목 특성상 이변이 일어나기도 하는 종목이라 때로 매 시즌 이변을 일으키는 국가들이 있는거고, 가끔씩 기대를 하게 되는거죠.
쟤이뻐쟤이뻐
18/06/02 23:25
수정 아이콘
너무 눈이 높아요.
항상 얘기하지만, 한국은 원정16강도 야쿠부의 뻘짓 아니었으면 못갔을 나라이고
아시안컵 우승도 50년넘게 못하는 나라입니다.
애초에 축구 못하는 나라죠.
감독 연봉에 20억도 안쓰면서 바라는건 유럽의 명장급입니다.
이런 걸 좀 알면 좋지않을까 싶은데, 어두운면은 보고싶지 않은게 사람 심리니깐요.
Been & hive
18/06/02 23:33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우승 여부로 판단하는건 큰 의미가 없는게
애초에 리그 수준은 유럽>>미주>>아시아,아프리카>>넘사벽>>오세아니아
라서 일단 미주를 극복하고(이번에 온두라스라도 잡은건 긍정적이라 봐요.)
유럽의 저 무거운 엉덩이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면 아시아지역에서 선전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쟤이뻐쟤이뻐
18/06/02 23:35
수정 아이콘
음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젠 아시아의 맹주도 아닌데 아직 대다수 축구팬들의 시선엔 아시아의 호랑이로 인식되는거 아닌가입니다.
이제는 피파랭킹도 적극 관리해야하고, 강팀과의 평가전을 최대한 잡아보려고 노력하고 해야죠.
대표팀도 길게길게 능력있는감독한테 맡기고 시간을줘야하겠고...
Been & hive
18/06/02 23:43
수정 아이콘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아직까지 맹주권 안에 드는게 맞다고 봐야합니다.
위험하다고 하기는 해도 꾸역꾸역 본선에 진출하고 있죠. 이라크(뭐 이나라는 전후복구가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만),우즈벡,카타르,중국 등의 수준은 한 수 아래인 측면이 강하고, 시리아는 정말 잘해준 축에 속하고 말이죠.
쟤이뻐쟤이뻐
18/06/02 23:5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란 말고는 맹주로 취급을 안해서...
티어 구분?.? 의 정도는 주관적이니 이쯤 해야할것 같습니다.
빛당태
18/06/03 05:22
수정 아이콘
아시아 최강국이라고는 못하지만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맹주국인 것은 사실입니다.
monocrom
18/06/04 15:21
수정 아이콘
굳이 무시할 필요도 없죠. 아직 아시아에서 한국 상대로 자신있게 라인 올릴수 있는 나라는 단언코 없습니다.
파닥몬진화
18/06/02 23:36
수정 아이콘
해버지, 손세이셔널이 국축 수명을 강제로 연장시키긴했는데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다음은 이승우, 이강인인가요?
모두가 국축 외면하게될 날이 멀지않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Been & hive
18/06/02 2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축구가 외면당하려면 K리그가 무슨 동남아 수준으로 떨어지면 외면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정몽준 배신자 취급하는 경우의 자유한국당(아니면 민중당)이 20년 정권잡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원장
18/06/02 23:43
수정 아이콘
야쿠부 뻘짓이 나이지리아의 실력인거죠. 그 땐 16강 갈만했던겁니다.
쟤이뻐쟤이뻐
18/06/02 23:54
수정 아이콘
그만큼 월드컵 16강이 운이 따라야 갈수 있다 봅니다. 그만큼 월드컵 16강이 어려운데 그간 너무 16강을 쉽게생각한거죠. 14브라질월드컵의 대실패 이후에 그나마 16강을 쉽지 않게 보는것 같긴 합니다.
참고로 저는 그 야쿠부의 실수가 인생에 한두번 나올 실수라 봅니다.(개인적인 판단)
난나무가될꺼야
18/06/03 00:34
수정 아이콘
16강 쉽게 생각한때는 없었지 않나요?
98년에도 16강을 기원한다는 광고가 많았던 것 보면 16강이 목표였고 2002년에는 개최국이고 월드컵 직전 경기력이 엄청 좋았음에도 1승으로도 화제가되었고.. 그나마 월드컵 4강 이후인 2006년도에 기대가 많았던걸로 기억은하는데 16강을 쉽게 생각한적은 없었던걸러 기억되서요
18/06/03 0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98 94본 세대는 어려운거 알지 02이후 세대는 의외로 잘 모릅니다.
Skywalker
18/06/03 00:02
수정 아이콘
???: 클루이베르트 한국전 못나와... 승산 있어
Lord Be Goja
18/06/03 00:23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가 강팀이라는거는 축구팬들은 알고 있었죠.저 같은 당시 고등학생도 이미 알던 사실인데..
문제는 자국팀을 너무 고평가했던거죠.정신력이라는 키워드가 먹히던 시절이기도 하고..
바로 전 멕시코전도 잘했었다가 갑자기 무너졌으니.
심지어 경질후 벨기에전 선전하는거 보고 그거봐라 정신력문제지?? 감독문제지?? 하는 언론도 많아서.
도토루
18/06/03 00:27
수정 아이콘
0:5와는 무관하게 이거 꼭 보십시요...
보는내내 배꼽 잡았습니다 크크크
라울리스타
18/06/03 02:43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가 역대급 황금세대이기도 했죠...크크

히딩크 자서전을 보면, 경기 전 훈련시간이 1시간씩 배정되어 있었는데 히딩크가 일부러 1시간이 초과해도 선수들에게 비켜주지 말고 계속 뛰라고 지시했다 하죠. 그러자 한국 대표팀에선 항의도 없이 우두커니 서서 네덜란드 선수들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고, 그 때 히딩크가 이 경기는 이겼다 생각했다고 회상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미 팀 사기면에서 말려도 한참 말렸던 거죠 크크

지금이야 우리가 유럽축구 보기가 쉬워서 호날두, 메시도 익숙하고 그런 역대급 선수들도 못하면 물고, 뜯고, 씹기도 하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유럽 축구란 KBS위성 티비로 녹화중계 되는 경기들이나 보던 때였는데, 그렇게 멀고 먼 곳에서 명성만 듣던 '미지의' 선수들의 기량을 실제로 생짜로 접해보니 아마 우리 선수들도 매우 당황하기는 했을 겁니다.. 크크크
lizfahvusa
18/06/03 09:17
수정 아이콘
근데 1시간씩 배정되어 있는걸 일부러 안비켜주는건 기싸움을 떠나 매너문제 아닌가요
ioi(아이오아이)
18/06/03 10:25
수정 아이콘
뭐 많은 명장들이 이기기 위해서라면 매너 잘 안 지키죠
안양한라
18/06/03 16: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한국선수들 너무 얌전하게만 볼차려 하는거 극혐이다라는 말도 하셨죠.김남일 발탁한 계기도 K리그 경기 도중 심판이 한눈판 사이에 상대선수 걷어차는 모습 보고였다고 하니.......
주관적객관충
18/06/03 0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98 네덜란드전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되는게....사실 저 당시만 해도 세계 축구과 한국 축구의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축구 강국이라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이탈리아 까지만 알고 세계에서 잘나간다는 선수들은 4년마다 월드컵에서만 보며 해외 축구다 챔스다 그런거 그때는 아는 사람들 거의 없었거든요 네덜란드 강팀이라는데 그 강함이 어느정돈지 일반인들은 전혀 감이 안오는 시대였죠 근데 경기 딱 시작하니까 경기장 관중석은 오렌지 물결에 경기력은 동네 꼬마 줘패는 수준으로 쳐 발렸으니 그걸 보는 일반팬들에겐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아 우리가 뭔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세상이 있구나....4년뒤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서 축구팬들의 눈이 해외로 향하게 되는 시발점이었고 2년뒤 00년 유로까지 대흥행을 하면서 국내 해축팬들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죠
처음과마지막
18/06/03 07:05
수정 아이콘
감독도 무려 히딩크였죠
그때 그 수준이 한국의 현실이였어요
사실 국대수준은 지금폼이 그다지 별로라서요
이번에 독일에게도 오대영 나올수 있다고 봐요
사실 국대축구는 지금도 못하죠
뽕뽕이
18/06/03 16:10
수정 아이콘
제가 보아온 바로는 98년 월드컵과 유로2000 당시가 네덜란드 최고의 전성기였던것 같습니다
클루이베르트- 베르캄프
오베르마스-코쿠-다비즈-젠덴
반브롱호스트-데부어-스탐-라이지거
반데사르
18/06/04 23:19
수정 아이콘
98때 조편성 후 언론반응이 기억나네요 브라질 독일 아르헨같은 강팀은 피해서 다행이다 벨기에는 유럽의 중위권이고 멕시코는 볼리비아급으로 1승제물 크크크
18/06/06 00:29
수정 아이콘
98 예선에선 승승장구 했고 쉽게 올라간걸로 아는데
예선전에서도 힘들었다고요?
저당시 예선전 성적이 워낙 좋아서 한국 축구 피파랭킹 역대 1위가 98 직전 예선전 할때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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