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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03 16:47:50
Name La La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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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신태용은 된장찌개나 만들어라



싸줄명문

일침 지리네요

개최국 러시아를 제외한

가장 낮은 피파랭킹

16강은 고사하고

현실적으로 3패 피해서 졌잘싸 하는게 목표인 전력

그나마 없는 전력도 누수가 뻥뻥


청양고추 들어간 얼큰한 된장찌개 좋아하는데

또 압니까? 맛나게 끓이면 누가 먹다 목에 고추걸려서

크게 혼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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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3 16:58
수정 아이콘
현실은 된장찌개 만들면, 한식잘알들이 또 설치겠죠
BloodDarkFire
18/06/03 17:00
수정 아이콘
딱히 일침까진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그냥 흔한 축잘알 코스프레의 투정같아 보이는 걸요.
18/06/03 17:02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하면 미슐랭급 된장찌개는 못 끓이겠으니 김밥프렌차이즈처럼 다양한 메뉴로 밀고나가는 걸수도 있죠.
18/06/03 17:14
수정 아이콘
별로 와닿지 않아요.

말마따나 최약체 레벨에 전력 누수도 심한데
있는 재료로 무난하게 할 거 하는건 무난하게 지겠다는 소리와 비슷하죠.

식구들 먹는 저녁밥 만드는것도 아니고
국가대표로 세계 요리대회 나가는데
무난하게 된장찌개 만들어서 탈락하는 것보단
괴작이건 망작이건 도박을 걸어보는쪽이 차라리 나아보입니다.
게다가 냉장고에 있는게 얼어터진 감자에 무른 두부 반쯤 상한 양파면
된장찌개라고 제 맛 날것 같습니까?

이번에 찌개 잘 끓이고 다음에 멋진거 해라?
이번에 탈락하면 다음에 기회도 안줄거면서 무슨
링크의전설
18/06/03 17:14
수정 아이콘
된장찌개로 3패하느니 뭐라도 해보는게 낫죠
자판기냉커피
18/06/03 17:21
수정 아이콘
흠 저는 된장찌개로 3패가 낫다고 보는편인데...
어차피 된장찌개던 괴식이던 3패는 확정적이면
신태용도 끝나고 살아야죠 그럼 그냥 무난하게 해서 무난하게 져야
전력안되지만 어떻게든 해보려다가 졌다 되는거지
괴작해보다라가 주제파악도 못하고 헛짓거리하다가 망쳤다 소리듣고 홍명보되는건데
미래 생각해야죠
La La Land
18/06/03 17:25
수정 아이콘
다들 비유만 보고 글을 오독하시는거 같은데

된장찌개만 보지마시고 예를 든 팀을 보세요

가장 가깝게 본문의 레스터만봐도

뻥축을 극한으로해서 우승거머쥐었죠

무슨 쓰리백을 하는데 공격시엔 기성용이 미드필더로 전진하면서 전개하고 되도않는거 하려고 하지 말고

원패턴이라도 할수있는거 하나라도 완벽하게 하라는거죠

어짜피 리그도 아니고

한달 정도 짧은 토너먼트라 하나만 확실히 해도

운을 바라볼수있죠
지나가다...
18/06/03 17:26
수정 아이콘
일침인지는 잘 모르겠고,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은 '선수들이 소화해내기 어려운 축구를 하기보다 선수들이 소화해낼 수 있는 플레이를 다듬는 편이 조금이라도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팔랑귀라 그런지 그럴싸하게 들리기는 하는데, 뭐 지금은 신태용 감독을 믿고 힘을 실어 줘야겠죠.
껀후이
18/06/03 17:31
수정 아이콘
저두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는 공감합니다
평가전 보면 줄곧 442에서 제일 좋은 모습 보여주는데 굳이 쓰리백을 해야하나 싶네요
뭐 그래도 신태용 감독도 축구에 있어선 저같은 문외한보다야 잘 알지 싶고...개인적으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다음 월드컵까진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18/06/03 17:32
수정 아이콘
이젠 뭐 된장찌개 끓일 된장이랑 물도 부족한 상황이라 저 글쓰여진 시점까지만 해도 이근호, 권창훈 아웃 전이였고 장현수 몸상태 얘기도 안 나올 시점이였죠
진솔사랑
18/06/03 17:35
수정 아이콘
비유에 지나치게 매몰 되신게 아닌가 싶은데... 비유 걷어내고 맞는 말이죠...;; 걍 5백 수준으로 내리고 기성용 믿고 손흥민 믿고 이승우 터지길 비는게 현실적으로 맞을거 같습니다. 쓰리백 비스무리하게 하디가 사이드 다털려 버린게 바로 이번 평가전 이었는데... 된장찌게 정도 끌이면 딱 인데 그이상의 괴식을 바래서는 안될거 같아요
18/06/03 17: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매우 적절한 일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그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주길 바라지만..
미카엘
18/06/03 17:40
수정 아이콘
못 먹는 퓨전 푸드보단 익숙한 된장찌개가 낫습니다. 어차피 욕 먹을 거라면요.
소녀전선
18/06/03 17:48
수정 아이콘
된장찌개 만들라는데
중요한 된장이 다 떨어졌어요
강미나
18/06/03 17: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뭘하든 3패인데 상관없죠.
게르다
18/06/03 17:57
수정 아이콘
지금 된장이 썩었는데 된장찌개는 먹을만하게 나오나요?
신태용 구상의 공수 핵심선수들 죄다 나가리되서 진짜 재료가 썩은 상태죠.
시린비
18/06/03 18:01
수정 아이콘
새로운 시도 하지말고 하던거나 해라라면
뭐 그것도 남일이니까 하는 쉬운소리죠 저상황 저입장에서야
고타마 싯다르타
18/06/03 18:02
수정 아이콘
보스니아전에서의 한국전력이 최대치는 아니죠? 새전술을 시도한거 같으니 좀더 다듬어서 요리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내일은
18/06/03 18:06
수정 아이콘
오토 레하겔 생각하면 됩니다. 극단적인 수비 축구로 유로 우승 했는데 쓰리백이든 포백이든 간에 지금 멤버로 할 수 있는 특정 전술 완성도를 높이라는건데...
지금은 그것도 어려운게 히딩크 때 처럼 홍명보를 중심으로 하는 견고한 쓰리백에 좌우에 이영표 송종국이라는 미친 활동량을 가진 젊은 선수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A급 재료는 다 상해있는 상태라
그 닉네임
18/06/03 18:12
수정 아이콘
현실은 버스세웠으면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데리고 뭐하는거냐고 또 엄청까이겠죠
버스도 아무나 세우는거 아니에요
우리수비수 실력으론 버스도 못세워요
18/06/03 18:22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나마 있던 김민재, 김진수마저 부상당한 상황에서는 버스 세운다고 세워지지도 않죠. 그래도 공격 할때는 예전과는 다르게 선수간 주고받기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보이고 개인
능력도 어느정도 되는 선수들이 있으니 차라리 기성용 공격적으로 써서 본프레레식 전술로 2골을 먹히면 3골을 넣는 전술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크크
18/06/03 21:1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현실은 버스세우기기 아니라 가패 당하기죠. 흑흑 ㅠㅠ
유념유상
18/06/04 20:47
수정 아이콘
버스도 못세우는 상황인데 어택땅 한다고 하닌 미치는 거죠.
연필깍이
18/06/03 18:14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 마저 팀 운영에 대해 갑론을박이 심한데 크크크크
한국 축구국대 감독이 줏대있는 팀 운용을 하는게 쉽지않은게 현실이라는 것만 느낍니아.
lizfahvusa
18/06/03 18:19
수정 아이콘
항상 나오는 말이 골결정력,수비가 약하다
1무하면 선전했다 이렇게 봅니다
냉면과열무
18/06/03 18:20
수정 아이콘
유럽축구에서 강팀 상대하는 상대적 약팀처럼 조낸 막고 역습만 다다다 하다가 또 조낸막고.. 이래야 하지 않나 싶은데 또 그러면 후반에 대량실점 나올 것 같고..
저는 그냥 닥치고 응원하면서 보렵니다.
누렁쓰
18/06/03 18:29
수정 아이콘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했으면 외울거만 딱 외우고 들어가야죠.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부를 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시험시간에 가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적고 나올 수 있는 걸 외워서 가야 한다구요. 글쓴이의 취지는 그런거죠.
선수들 줄부상인거 국민들도 다 알아요. 메시 호날두같이 플레이하라고, 티키타카 왜 못하냐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건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지,요행을 바라고 되도 않은 걸 하는 게 아닙니다. 같은 3패라면 납득이 가는 3패를 하기 바랍니다.
게르다
18/06/03 18:42
수정 아이콘
납득이 가는 3패가 대체 뭔가요? 비등한 경기력에 골운 차이로 1~2골차 3패 정도면 납득이 가려나...이게 되는 팀이면 애초에 3패를 예상하지도 않아요. 그냥 결과적으로 운이 없어서 3패인거지.

그럼 지금 할 수 있는 건 또 뭔가요? 혹시 두줄 버스? 그거 되는 팀은 클럽팀 중에서도 조직력 좋다고 유명한 팀들입니다. 이거야 말로 벼락치기로 될 게 아니고. 애초에 전력이 안되는 팀 이거저거 해보는 수준이지. 지금 답이 어딨나요.
누렁쓰
18/06/03 22:27
수정 아이콘
납득이 가는 3패는 이런겁니다. 최소한 인터뷰에서 저런 똥싸는 인터뷰 대신 사실에 기초한 납득이 가는 인터뷰를 하고, 그 분석에 기초해서 잘 할 수 있는 전술을 일관성 있게 꾸준히 돌려서 최소한의 조직력을 갖추는 시늉이라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본선에서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이면 그게 납득이 가는 3패입니다. 누가 3패 하라고 고사를 지낸답니까? 비등하게 싸우다 아쉽게 지는게 납득이 가는 패배가 아니고, 3패를 하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운영에서 경기까지 납득이 가는 행보'를 보여달라는 말입니다.
쟤이뻐쟤이뻐
18/06/03 18:42
수정 아이콘
이 팀은 본프레레식 전술이 그나마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공격은 어떻게든 될것 같거든요.
근데 냉정하게 버스세운다고 안먹힐지는 미지수라..
18/06/03 18:48
수정 아이콘
된장찌개는 잘 만들어봐야 못이긴다는 주장은 축구와 맞지 않죠. 축구에서는 개인으로는 부족해도 팀적으로 잘 준비된 팀은 개인 기량들이 강팀도 힘들어하고 쉽게 이기지 못합니다. 토너먼트에 등장하는 다크호스들이 그렇죠. 실제로 단단한 조직력 축구로 성과를 낸 팀들이 존재하고요. 이들이 매번 신출귀몰한 전술변화로 승리한 게 아닙니다.
축구는 스타크래프트가 아닙니다. 예상못한 센터 배럭 4드론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경기가 아니에요. 약팀이 강팀을 이기려면 기본에 충실하되 단단해야 합니다. 축구는 개인 종목이 아니기에 팀으로써 이길 수 있습니다.
18/06/03 19:05
수정 아이콘
비유보니 글쓴이가 원하는건 된장찌개가 아니라 사골국같네요. 애초에 한두달안에 어떻게 그리스 레스터같은 조직력을 갖춰요. 두줄수비요? 두줄수비 할만한 조직력이 쉬우면 개나소나 라니에리에 시메오네죠. 그리고 캉테 마레즈 후트 바디가 양파 감자같은 재료면 우리나라는 그 기본재료도 없어요. 시간은 3분카레 만들 시간도 없구요. 지금 뻥축구해서 천운이 따르면 나올수 있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아드보카트시절 국대로 보이는데 애초에 신태용보다 저 글 쓴사람 눈높이가 높아보이네요.
영원히하얀계곡
18/06/04 11:28
수정 아이콘
그란데 코치합류하고 훈련 몇일만에 콜롬비아전에서 근 2010년이후 국대 7년동안 가장 완성도 있는 경기력으로 442 두줄 지역방어 전술을 이미 보여줬죠.
시메오네도 아니고 정말로 이게 왜 되지?란 의문은 있는데 정말로 되긴 됩니다.
18/06/03 19:13
수정 아이콘
이게 일침이라구요?; 그냥 치졸한 트집 잡기인데요. 더 웃긴 건 글쓴이가 바라는 그 축구가 신태용 감독의 인터뷰 보다 훨씬 고난이도의 축구라는 거 크크크
18/06/03 19:20
수정 아이콘
한국이 공격의 세밀함과 수비가 떨어지지만,
장점은 중원 압박이라 봅니다. 3백은 중원 강화와 5백 전환 이후 수비 강화라 보는데, 두줄 수비하라는 지적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네요.
18/06/03 1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또 긁는 심정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이 2002년이나 2010년처럼 로또 터지면 재밌고 감동적이거든요. 약체인 우리나라가 선전하는 구도만큼 국뽕 차오르는 장면이 없죠 크크
긴 하루의 끝에서
18/06/03 19:33
수정 아이콘
감독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선수들 능력이 떨어지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반대로 선수들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감독 능력이 떨어지면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게 축구이고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같은 값이면 감독 능력보다도 선수들 능력이 성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요.

선수들 능력이 애초에 50점밖에 되지 않음에도 50점짜리 경기를 하면 감독과 선수들은 갖은 비난에 시달립니다. 감독이 선수단 구성을 제대로 했으면 최소한 50점 이상의 경기는 했을 것이라고 비난하고, 선수들이 경기를 더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대하고 더 열심히 뛰었으면 마찬가지로 최소한 50점 이상의 경기력은 나왔을 것이라고 비난하죠. 문제는 너도나도 선수들 능력이 본래 50점밖에는 되지 않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소년 때와는 달리 성인 선수들은 웬만해서는 큰 폭으로 능력 향상이 되기는 힘들다는 것도 다들 잘 알고 있고요. 그런데도 50점짜리 경기를 하면 비난하는 게 우리의 스포츠 문화입니다. 스포츠란 게 본래 감정의 개입이 큰 일인 만큼 경기력이 안 좋으면 화도 나고 실망도 할 수 있는 법이지만 현실이 어떠한 지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면 적어도 직접적으로 감독과 선수들을 비난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작별의온도
18/06/03 19:35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에도 나오지만 수비 전술도 쉽지는 않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쳐맞다가 지느니 공격해보다가 지겠다 뭐 이런 의미인 것 같고 과정과 결과야 어쨌든 취지는 납득이 아예 안 가는 건 아니긴 해요.

된장찌개라도 끓이려면 최소한 불 위에 올릴 시간이라도 주어져야 하는데 현재 상태로는 30초 전자렌지돌리는 게 고작인 상황이라...
18/06/03 19:38
수정 아이콘
일침맞는데요
가졌던 재료 : 된장, 두부, 다시마, 양파등
부상때문에 두부와 밑반찬이 날라간 상황

근데 부상자운운하며 갑자기 된장파스타를 하겠다는건데 납득하기어렵죠

지금우리 수비로 버스세우고 역습전술하기어렵다구요?
3백쓰기엔 100배 더 어렵습니다.
최약점이 사이드수비인데 4백보다 3백에서 사이드 포지션이 훨~씬 중요한데요
그럴거면서폿왜함
18/06/03 20:05
수정 아이콘
과르디올라가 와도 안될 것 같은 상황인데 기대치가 너무 높아 보이네요.
18/06/03 20: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결과 안나오면 억울하든 말든 신태용 감독 책임이 될거고 짤릴텐데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Fanatic[Jin]
18/06/03 21:55
수정 아이콘
결국은 똥맛된장이냐 된장맛똥이냐...
영원히하얀계곡
18/06/04 11:23
수정 아이콘
명비유입니다.
보스니아전 보면서 이 된장찌개 비유만 머리속에 계속 돌더군요.
国木田花丸
18/06/04 11:43
수정 아이콘
비유도 별로고.
일침은 전혀 아닙니다.
young026
18/06/04 13:25
수정 아이콘
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별로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한 가지를 완벽하게 하는 게 더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Olsen, Rehhagel, McCarthy 등이 했던 건 '걍 된장찌개 만든' 게 아니라 원래 그 양반들이 추구하던 거였습니다.
카푸스틴
18/06/04 14: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최대한 성적내려면 침대축구같은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8/06/04 17:33
수정 아이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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