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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4 00:20
올해 리그에 완봉승이 두번밖에 없는데 그 두번이 소사랑 윌슨! 크크크크
똑딱이 유격수 .299만 되면 울렁증 보이는거 같은데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크
18/06/04 00:36
김용의-윤진호-유강남에서 점수 내는거 보고 되는 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
선발이랑 타자들이 미친 활약 해주니 너무 좋네요. 특히 소사-윌슨은 어딘가에서 nba나 보고 있는 타자놈 몫까지 다해주네요ㅠㅠ 1주일 6전 전패도 해봤으니 이번 시즌 최초 6전 전승도 하고... 참 분위기 탈땐 다 이길거 같은데...흠흠 글쓴님 6연 등판 혹사 너무 좋네요. 크크 다음주에도 주5회 이상 등판 기원합니다!!
18/06/04 00:41
전 윤진호의 스트레이트 볼넷에서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크크크크크
이번 연승은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후유증이 덜 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크크크 이런 혹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듣고 있나 모질이들?
18/06/04 00:45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관심 없는데 습관적으로 클릭하는 타팀팬분도 계실 수 있으니 [KBO/LG]라고 말머리를 달면 어떨까 싶네요.
18/06/04 01:02
팀태그도 달까 했는데 다른 분들도 팀태그는 딱히 따로 달지 않으셔서 그냥 [KBO]만 달았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이긴 날 복습용으로 올리는 글이니 그게 좋겠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18/06/04 01:41
6전6승이라니, 6전6승이라니!!!!!!
주중의 롯데전, 주말의 넥센전 모두 상대팀 전력자체가 정상적이 아닌 상태라서 4승2패만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전승을 해버리네요. 크크크크 친구놈이 "다음주는 6연패?? 크크크크" 이러고 있는데, 뭐 어떤가요, 잘나갈때 즐기렵니다. 크크크 확실히 용택이 형님은 롯데전을 기점으로 정상괘도로 올라가고 있는듯 합니다. 빠르면 이달 안 늦어도 다음달 초 정도면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 치울것 같네요. 기왕이면 때를 맞춰서 직관을 가야겠습니다. 다음주는 주중의 한화, 주말의 삼성인데, 두팀다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한화야 요즘에 두산만큼이나 무섭고, 삼성 역시 최근 몇경기는 나쁘지 않아 보이던데, 더도 말고 3승3패만 했으면 합니다. 더군다나 수요일 선발이 손주영인것 같던데, 한달만에 다시 한번 기회를 받은 반큼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18/06/04 08:23
용암님 감만 제대로 올라왔다면 이번달 안에 최다 안타는 깰 수 있을것 같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연승 언제 끊길지는 모르겠지만 저번 8연승처럼 후유증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고 주영이도 기회 잘 잡았으면 합니다 크크크
18/06/04 09:14
이번주가 무섭긴 하네요 크크
연승후 연패를 안겨줬던 한화와 최근 상승세가 무서운 삼성.. 덜덜 둘다 위닝만 해줘도 정말 좋겠어요 ㅠㅠ
18/06/04 11:20
저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36년전 어린이 청룡회원의 소원이 두산과 한국시리즈 7차전 내내 해보는거에요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우리 아들녀석과 잠실구장에서 휴가내서 텐트치고 캠핑해야죠
18/06/04 11:23
학교보다 야구장을 먼저 드나들었던 모태 엘린이 출신으로서의 저의 간절한 바램은...
상대가 누가 됐든 한국시리즈 가서 우승하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날이 오면 크읍...상상만 해도 눈물날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06/04 12:36
살구아재 때문에 응원해 볼까 고민했던... 근데 야구를 안보더라도 삼성 결과를 보게 되더군요.
우리 아재 잘 보듬어 주이소. 잠깐씩 맴에 안들지도 모르지만 길게 보면 이만한 감독도 없심더.
18/06/04 12:49
저는 살구아재를 부임 전부터 외쳤던지라 대만족 중입니다 크크크
심지어 8연패할 때도 안 깐 보람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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