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07 22:35
힘들때 넘어와서 그런지 노수광이나 오준혁 둘 다 참 정이 갔었는데 결국 둘 다 다른 팀으로 가게 됐네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습니다.
올해도 결국 트레이드를 한 김기태인데 과연 올해도 성공일지 궁금하네요
18/06/07 22:42
헉 뜬금포네요.
오준혁은 수비 개선에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1군 출장 기회 잡기 어려울 겁니다. 나지완보다도 불안한 수비 실력에, 젊었을 적부터 계속 외야수를 봤지만 조금도 개선이 되지 않는... 지금 kt에 필요한 게 오준혁 같은 선수는 아닐텐데 아무튼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이창진이 어떤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야 10년 철밥통 키스톤 콤비가 있는 상황에서 최정민 같이 내외야를 왔다갔다 시킬 모양으로 김기태 감독이 데려온 것 같습니다. 근데 2군을 폭격한 수비 괜찮은 박준태도 비집고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기아 외야라 어떤 식으로 쓰일지 궁금하네요. 김호령 제대하기까지 1년 남짓 남았는데 과연...
18/06/07 22:52
최형우, 이명기, 버나디나 때문에 헐거운 외야였던 KIA가 백업, 유망주들이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들어져버렸죠.
KIA 에서 마냥 기회를 못 잡고 시간만 보내는 것보다 KT로 가서 잘했으면 합니다. 이창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어떤 기대를 갖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내야수였다고 하니 아무래도 내외야 백업으로 활용할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18/06/07 22:54
준혁아....가서 잘해라 ㅠㅠ
아직도 2군경기가서 네 이름 외치며 화이팅하자마자 홈런치던게 잊혀지지 않는데... ㅠㅠ 그때도 kt 전이엇는데...
18/06/07 22:56
준혁이가 결국은 터지지를 않네요. 처음 왔을 때는 노수광 보다 더 잘 할 것 같았는데. kt가서 잘해라!! 이창진 선수는 기아와서 잘해봐요~
18/06/07 23:32
음. 개인적으로 포텐 터뜨려서 3번을 맡아줬으면 하는 친구였는데 가버렸네요.
기아에선 못 터뜨렸지만 새팀에서라도 터졌으면 좋겠네요.
18/06/08 00:02
꺼라위키 보니까 이영민 타격상 받은 3루 포변 외야수네요
개인적으로 기아 외야에서 똑딱이 수비형은 향후 김호령 자리라고 생각해서 거포형 코너외야수 유망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서로 자리터주기 하는가 봅니다 가끔 보면 오선수 김주형 같은 소프트웨어 부족형 느낌이 있었는데 새로운 훈련 받으시고 만개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