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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8 17:08
썰은 보직 파괴 문제네요. 윤석민 올라오면서 김기태가 기존 선발 (양현종, 헥터 제외) 들을 휴식일에 불펜으로 써먹는 상식 밖의 행동을 하자 선수들 사이에서 불만 쌓였고 결국 최고참 임창용이 총대메고 싸운거 같네요
18/06/08 17:12
정성훈은 엘지시절 썰 풀면서 분위기 조장한걸까요?
이적생이라 고참으로서 뭔가 나설 상황은 아닐텐데요 정성훈이 동행대상이 아니었다면 굳이 엘지에서 데려올 이유가 없죠 싫어하는 선수는 대형행 하면 되니까
18/06/08 17:12
김기태 감독은 LG 때부터 참 자기 색깔도, 장단점도 확실한 것 같아요..
기아는 전력에 비해 낮은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쪼록 힘내서 상승세 타길 바랍니다.
18/06/08 17:18
kbo 안본지 좀 됐는데..김기태 아직도 그짓거리 하나요? 3할넘고 타격감 좋은 선수한테 맨날 1사에 번트지시. 선발던지고 3일후에 불펜 이딴식으로 운영하고.. 대수비요원 있는데도 굳이 수비보직 파괴하다가 5~6점차 순식간에 역전당하고. 중요한 경기에 시험등판 시킨다고 2군에서 갓올라온 선수한테 맡겼다가 5~6점차 뒤집어져 버리고. 믿음의 야구 한답시고 아무리 못하고 삽질해도 지 양아들만 챙기고, 눈밖에 나면 잘해도 바로 버려버리고 .
18/06/08 18:11
으악... 김기태 재임 기간동안의 기아 사정이랑 어찌 이리 똑같죠?
작년에 우승해서 별 말이 없었던 거지 실제로 부임 이후 계속 그러고 있네요ㅠㅠ
18/06/08 17:19
김기태라는 사람은 예전 선수 시절부터 그랬지만 내 사람은 끔찍히 챙기고 눈에 나면 가차없었죠.
이게 예전 기아가 가진 것 없이 선수 키우던 시절에야 신인급 선수들이랑 하하호호 꽁냥대는 맛이 있었지, 지금처럼 디펜딩 챔피언의 위치라면 단점이 확연히 부각 될 수 밖엔 없습니다.
18/06/08 17:31
김기태를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긴 합니다만,
전 아무리 봐도 김기태 동행의 그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음에 안드는 선수 짜르는건지...
18/06/08 17:46
근데 이대진은 진작 갈려야되긴했...
재능있어 보이는 투수가 몇명인데 아직도 이대진손에 키워냈다 싶은 선발이고 불펜이고 없다 시피해서 연수라도 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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