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08 23:15
스터리지는 노쇠-유리몸으로 인해 무조건 처분대상이라고 생각되지만
볼프스 승강전에서 건져낸 오리기 정도면 잉스 보다는 키울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나이도 잉스가 한살 많고(잉스92, 오리기95) 잉스는 대오각성 하지 않는 이상 피지컬적인 측면도 있고해서 결국 보리니화 될것 같아서 차라리 피지컬 괜찮은 오리기를 써보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지나요? 물론 솔랑케는 무럭무럭 키워야지만요.
18/06/08 23:20
다음시즌도 4개 대회 돌릴려면 더블스쿼드는 필수인데 이렇게 1군-2군 격차가 커서야 원.. 특히 공격라인은 한숨만 나오네요.
18/06/08 23:23
그래서 저는 샤키리 완전 환영입니다 뭐 말들 많은데 12m 이면 솔직히 거져라고 생각하고 리그컵, 리그 로테만 해줘도 준수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키퍼는 ㅠㅠ
18/06/08 22:51
재계약 6개월만에 TR내고 6개월후에 떠나면서 케이타 파비뉴 페키르 영입시키면서 3미들 다 갈아버린 알고보면 리버풀을 위해 떠난 그분...
18/06/08 22:52
페키르는 어떤 팀이든 탐내던 인재였는데... 굉장히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리그보다 챔스에서 더 기대됩니다. 리그 트로피보다 챔스 트로피가 더 수월해보이는 팀 컬러인지라..
18/06/08 22:53
공격수야 마누라 모두 지키면 백업격수 정도만 영입하면 되고, 미들은 페키르/파비뉴/케이타에 백업 핸밀둠 정도면 괜찮고..물론 1명 정도 더 백업 오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인 거 같고..
수비수는 반다이크 짝 정도 하나 영입하면 좋을 거 같고..GK는 아직 별다른 이야기가 없네요..지금 매물도 애매하긴 한데..너무 GK들이 비싸서..
18/06/08 22:56
골키퍼를 누구 노릴지 궁금하네요. 3:1로 졌어도 그냥 평범하게 졌으면 골키퍼를 그대로 안 바꾸고 갔을지도 모르겠는데, 골키퍼가 빅이어를 상대팀에 조공한 수준이라 안 바꾸고는 못 버티겠죠.
18/06/08 23:08
이번 영입을 통해서 저번 시즌 4-3-3에서 짜임새와 개개인의 시너지가 배가 되었던 맨시티의 3미들의 향기가 난다면 저의 착각일까요?
연계플레이와 개인돌파, 여차하면 마무리까지 가능한 다비드 실바의 역할을 페키르가 맡고 많은 활동량과 더불어 탈압박으로 수비-공격전환이 시발점이 되어준 덕배의 역할은 케이타가 피지컬을 통한 수미의 역할뿐 아니라 발재간과 패스웤도 능한 페르난지뉴의 역할은 파비뉴가 맡음으로써 과거 리버풀의 3미들을 이끌었던 제라드-마스체라노-알론소 정도만 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흠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