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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9 11:02
페키르가 메디컬 이슈로 영입 지연 중...
리옹이 주식 관련해서 딜을 지연 시키고 있다는 말도 들립니다. 월드컵 가버리면 재협상해야할텐데...
18/06/09 11:24
페키르는 아직 모르고, 알리송은 로마가 팔기를 원하지도 않으며, 살라를 싸게 팔았다는 생각에 특히 리버풀엔 팔 생각이 없을 거라더군요.
알리송은 레알을 원하고요. 근데 레알은 로마가 원하는 만큼, 혹은 리버풀이 제의할 만큼 지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18/06/09 11:27
작년 미들진 핸-둠-보-찬-밀 모두 없다니 크크...
핸더슨, 밀너, 챔보는 잉글리쉬쿼터때문에라도 쥐고는 있어야 하니, 둠이 아웃되겠네요.. 사실 페키르보다는 GK하고 센터백이 더 급한 상황인데 어찌되려나요... GK는 막강한 경쟁자가 있고, 센터백은 매물이 없고...
18/06/09 11:35
의외로 수비진은 아무런 변화 없이 그대로 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링크도 아예 없고요. 쿨리발리같은 탑급 수비수는 비현실적이고, 이제는 반 다이크보다 더 비쌀 거고요. 데 리흐트를 데려오자니 아무리 잘하는 유망주라지만 최소 60m입니다. 어중간한 수비수를 데려오자니, 그건 또 애매하죠. 클라반은 재계약 유력, 마팁과 로브렌이 성에 차지는 않지만 주급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주전급 수비수, 여기에 다음 시즌부터 고메즈까지 센터백을 볼 확률이 높으므로 센터백 영입은 없을 것 같습니다. 로브렌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이게 가장 큰 문제지만 반 다이크가 온 이후로는 리그에서 최소 실점에 가까운 걸로 알고 있어요. 반 다이크 - 마팁보다 반 다이크 - 로브렌이 지표로 보면 많이 좋다죠.
18/06/09 13:34
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set-confirm-nabil-fekir-
14761024.amp?__twitter_impression=true The ECHO understands a second opinion was sought on a knee issue but those fears were eased, meaning the path has been cleared for the midfielder to potentially become the club's second most-expensive signing after Virgil van Dijk. 에코가 확인한 바, 무릎에 대한 이슈는 없으며 이는 페키르가 반 다이크 이후 클럽 역사상 두번째로 비싼 이적생이 될 것을 의미한다. It is also understood the deal will not be announced officially on Friday, despite nearing completion. 딜 완료에 거의 근접했으나 공식적인 발표가 금요일에 있진 않을 것이다. This means Lyon are obliged to ensure any information that could affect their share price must not be released until the deal is officially announced. 리옹이 딜을 미룬 것은 구단의 주가 수익(share price)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회계상의 문제를 의미) 페키르가 오긴 올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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