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6/09 15:26:12
Name 피스
Link #1 참고는 나무위키 나머진 내머리
Subject [스포츠]  월드컵 참가국들의 슬로건과 주요선수들 (B조) (수정됨)
B조

1. 포르투갈

슬로건 : 과거는 영광이고 현재는 역사다.

핵심선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주앙 무티뉴

누구나 다알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팀 포르투갈 이 팀에서는 항상 주앙 무티뉴의 역할이 커보였습니다.

미드필더진에서 하는 역할들이 비중이 커보였기 때문이죠. 콰레스마는 정신적지주(?!) 의 역할 및 로테이션 자원으로 나올 거같고

새로운 공격수 진에서 젤송 마르틴스(fm에서 빠르다고 젤송마...라고도 불리우는 스포르팅 cp의 선수 ) 의 새로운 활약도 기대 되는 팀입니다 .


팀 예측:

B조에서 2강으로 불릴만한 팀임 아무래도 스페인보다는 조금 밀린다는 인상이 있어서 ..  2위 진출을 예상해 봅니다.만
슈퍼스타 호날두의 활약 여부도  관심의 초점이 될수 있습니다. 유로의 기적을 다시한번?

2. 스페인

슬로건 : 함께라면 우리를 막을 수 없다.

핵심선수 :  다비드 데헤아, 세르히오 라모스, 이니에스타, 이스코

아 핵심선수를 적을려고 햇더니 별들의 전쟁..

이 팀은 조별예선보단 우승 후보라고 불리우는 팀중 하나 입니다 .만

개인적으로 묘하게 공격수진에서 디에고 코스타와 스페인 국대의 컬러가 달라서인지 묘하게

팀워크가 안맞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훈련 중에 맞춰 질수도 있고 타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 루카스바스케스,로드리고)

가 선발로 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톱내지 제로톱도 가능하니.. )

핵심 선수인 데헤아는 월클 키퍼 중 하나고. ..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핵심 공미의 역할 라모스도 거칠지만 핵심 수비수

바르샤의 마법사였던  이니에스타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으로 보입니다만 그 역할은 국대에서도  빛을 발하리라 예측합니다.


팀예측:  조별예선 포르투갈과 2강 체제이긴 한데 1위로 쉽게 갈수 있을 것인가?  함께라면  아무도 막을 수 없으셈?!


3. 모로코

슬로건 : 아틀라스의 사자들, 모로코의 자존심

핵심선수 : 메드히 베나티아, 하킴 지예흐

한준희위원이  모로코팀이 아프리카 최고수준이라고 평했던 그 팀

비록 B조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있어 빛이 바래지긴 했어도 충분히 다크호스의 변수는 만들수 있을만한 팀이 아닐까 합니다.

유벤투스의 수위급 수비수인 베나티아와 17-18 시즌 에레디비시 MVP에 빛나는 하킴 지예흐

지예흐는 드리블도 좋고 킬패스도 좋다고 하는 네덜란드 리그에서는 공미& 중미 자원인듯 합니다 .

다만 몸싸움이 좀 약할 수 있고 압박에 약할수도 .. 이 팀에는 왓포드에서 뛰었던  누레딘 암라밧도 있습니다

또 주목할 선수는 모로코 악동 유네스 벨한다 이 선수도 주목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드필더 재능인데

드리블과 테크니션 타입이라고 합니다  

팀 예상: 위 2팀이 너무 강하다만 그래도 2팀에 허둥대면 이 팀에게도 가능성이? 라고 할만한 다크호스



4. 이란

슬로건: 8000만  국민, 하나의 국가 , 하나의 심장박동

핵심선수: 마수드 쇼자에이, 아슈칸 데자가, 사르다르 아즈문

아무래도 B조의 최약체 팀 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 이란

다만 국대 이란의 역습후 한골 넣고 침대 축구는 한국사람에 있어선 뭔가 익숙한 패턴 이겠죠

역습을 완성하기 위해선 그 역할을 할만한 선수들이 필요한데 아슈칸 데자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볼프스 부르크와 풀럼에서도 예전에 괜찮은 활약을 펼쳤던 역량도 있습니다.  또 사르다르 아즈문은

최근에 이란에 떠오른 피니셔형 공격수 인듯 합니다 역습 축구를 한거라고 예상되는 이란에게 골결정력 있는 공격수는

새로운 신성 아즈문이 한껀 한다면 ..월드컵에서도 늪축구 내지 침대 축구 또 보진 않겟죠?..

쇼자에이는 여러 클럽에서 준수한 역할을 했던 공미 쪽 자원인듯한데 원래는 지역예선 까지 데자가가 주장이었으나

본선에선 이 선수가 주장을 맡았으니 리더쉽이  데자가보단 이선수가 더 나은 듯 함.

주목할만한 선수중

알리레자 자한바크슈라는 이 선수도 있는데 인사이드 포워드의 전형이고 (예로 말하자면 윙포의 손흥민너프 버전?)

손흥민 보단 슈팅력보다 이타적인 역할을 한다는 느낌이네요

팀예측: 안타깝지만  조편성이 너무 쎄지 않나 싶습셉슾... 4위 탈락이 유력할거 같은 느낌 적인 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09 15:51
수정 아이콘
B조는 16강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그런데 월드컵 경기에서 각 국가가 슬로건이 있었나요? 월드컵을 꽤 오래 본 거 같은데 전혀 기억이...
18/06/09 16:13
수정 아이콘
각자 예측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

각 국가에 슬로건은 이런 기사도 있으니 아마도 계속 있었지만 잘 모르시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5360
18/06/09 16:34
수정 아이콘
아, 논란의 여지가 없다는 뜻이었는데... 스페인, 포르투갈의 진출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까요?

한국의 슬로건은... 뭔가 어색하네요. 정신력, 투지를 강조했던 2000년대 이전의 기억인지 국대 경기를 즐기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거 같은데...

올해도 같은 슬로건이라면 성적은 어차피 포기하고 경기나 즐기자는 얘기로 들릴 수도...
18/06/09 16:3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저도 스페인 포르투갈 진출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이번 슬로건은 "아시아의 호랑이 세계를 삼켜라"입니다
안양한라
18/06/09 17:23
수정 아이콘
상대팀들은 이란은 아즈문 담궈버리면 된다 생각할듯 합니다. 결국 축구라는 것은 상대보다 득점을 많이해야 이기는 게임인 만큼 아즈문이 막히면 제 아무리 타이트하게 수비축구하는 이란이라도 별수 있을까요.
파닥몬진화
18/06/09 18:46
수정 아이콘
젤송마 FM에서는 거의 언터처블, 오른쪽의 지배자입니다.
머지않아 빅리그행이 확실해보이는데 이번대회 활약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894 [스포츠] [BBC] 페키르 협상 결렬 [15] 강배코4990 18/06/10 4990 0
19889 [스포츠] [KBO/LG] 얼굴천재 야구천재 위일슨(데이터 주의) [13] 무적LG오지환5518 18/06/10 5518 0
19883 [스포츠] 고무고무 총 [14] 그시기6019 18/06/09 6019 0
19878 [스포츠] 2018년 NBA 챔피언.jpg [14] 김치찌개3784 18/06/09 3784 0
19875 [스포츠] 괴체 曰 "과르디올라는 기술적으로는 뛰어남, 근데 클롭이랑 다르게 공감능력이 떨어짐" [30] swear6506 18/06/09 6506 0
19873 [스포츠] 즐라탄의 분노..."최고의 선수들은 러시아 WC로 가지만 나는 없다" [33] 라플비8014 18/06/09 8014 0
19867 [스포츠] [MLB] 한 경기에 다이빙 캐치 3개.gfy [17] 손금불산입6492 18/06/09 6492 0
19865 [스포츠]  월드컵 참가국들의 슬로건과 주요선수들 (B조) [6] 피스3542 18/06/09 3542 0
19864 [스포츠] [NBA] 파이널 <GSW VS CLE> 4차전 하이라이스.. [34] k`4417 18/06/09 4417 0
19863 [스포츠] 2018-2019 UEFA Champions League 인트로 공개 [4] swear2806 18/06/09 2806 0
19862 [스포츠] 02 월드컵 멤버 앞 최용수 전화 청문회.jpg [15] 손금불산입6108 18/06/09 6108 0
19858 [스포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회 연속 NBA 우승 [20] SKY924940 18/06/09 4940 0
19857 [스포츠] 크보선수중에 가장 신기한 투수 [30] 니시노 나나세6820 18/06/09 6820 0
19856 [스포츠] [MLB] 추신수 시즌 11호.gfy [27] 손금불산입6073 18/06/09 6073 0
19855 [스포츠] 월드컵 참가국들의 슬로건과 주요선수들 (A조) [8] 피스3281 18/06/09 3281 0
19853 [스포츠] 다음 시즌 리버풀 예상 라인업.jpg [23] 낭천3687 18/06/09 3687 0
19851 [스포츠] NBA 수퍼소닉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현역선수 두명.jpg [2] 김치찌개3076 18/06/09 3076 0
19850 [스포츠] 구단주가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 같은 NBA 최악의 농구팀.jpg [4] 김치찌개5003 18/06/09 5003 0
19849 [스포츠] NBA 오랫동안 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르브론.jpg [3] 김치찌개3218 18/06/09 3218 0
19848 [스포츠] 호나우두가 뽑은 올타임 베스트 11 [5] 김치찌개4512 18/06/09 4512 0
19847 [스포츠]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떠나 자유의 몸 [9] 껀후이4375 18/06/09 4375 0
19846 [스포츠] <해축>6/9, 국가대표 A매치 5경기 결과 및 정리 [18] 포인트가드3129 18/06/09 3129 0
19845 [스포츠] [해축] 17-18 라 리가 베스트 골들.gfy (8MB) [4] 손금불산입4060 18/06/09 40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