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는 승격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세리에 B경기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파르마는 스페지아를 2-0으로 이기고 세리에 A로 돌아왔습니다. 파산이후 강등된 이후 이번이 3연속 승격입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시합에 관련된 조사가 들어갔으며, 파르마는 Emanuele Calaio와 Fabio Ceravolo가 금요일, 로마에 있는 연방 검사의 사무실로 갔다는걸 밝혔습니다.

두 명의 선수들은 현재 스페지아에서 뛰고있는 前동료들에게 보낸 2개의 문자메시지를 이유로 계좌를 요청받았습니다.

파르마의 성명문은 "문자메시지에 부정이나 악의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것을 우리 멤버들에 의해 이미 밝혀졌고 곧 담당자에 의해 확인되어 질것입니다.

"파르마는 강력함과 최대한의 자신감과 함께 팬들을 안심시키고 싶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 2번의 승격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사건도 없었지만 회사와 멤버들의 환상적인 성과와 노력, 희생 그리고 모범적인자세에 의해 이뤄냈다는걸 증명하게 될것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54/11399524/parma-deny-fixing-serie-b-match-against-spezia-to-secure-promotion





ps. 일단 구단측은 아니라고 밝히긴 했는데..
진짜 승부조작이 사실이면...파산했다 기적적으로 세리에A 다시 왔는데 팬들 멘탈 터져나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