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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1 01:16
2017~18보면 말이 안나오죠
크 이제 빅4의 시대가 아니라 페더러 나달의 시대라니 시간을 역행하는 건지 두선수다 무시무시하네요 나달의 프랑스 11회 / 페더러의 윔블던 8회 다 말도 안되는 기록인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나달 팬으로서 가장아쉬운 대회라면 2012년 호주오픈이랑 2017년 호주오픈이 진짜 안타까웠던 기억이나네요 그건그렇고 머레이도 나름 빅4인데 색좀 넣어주시지 흐흐
18/06/11 02:15
니시코리에 왜 색이 들어가 있슴까 크크크크
2014 US결승때 빅4의 시대가 슬슬 저물고 조코비치가 패권을 잡은 후 새 시대가 오니 어쩌니 했는데 왠걸. 빅4는 계속 결승을 갑니다.... 것참...
18/06/11 08:58
현역 선수 중 그랜드 슬램 우승해본 선수 중에 제일 어린게
칠리치와 델 포트로인데 둘 다 88년 생이니.. 7 대회 연속 30대 선수가 우승했는데 이것도 기록이라 하구요.
18/06/11 12:40
조코비치가 뜨면서 테니스를 슬슬 보기 시작했었는데, 얼른 폼이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둘이 해먹는 것보다는 셋이서 투닥거리는게 재미있는듯!
18/06/11 19:58
페더러가 분명 역대 1위 선수인데... 그 선수가 커리어 내내 프랑스 오픈 한 번을 못먹고 커리어를 마칠 뻔하게 만든 흙신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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