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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2 08:49
김성근 낄꺼면 김영덕을 앞에 둬야죠. 역대 최대승률 감독인데...
커리어로 압도적인 김응룡 그리고 종합적으로 현역 탑인 류중일 김태형 감독이 커리어를 조금 더 쌓는다면 류중일 감독과 비비겠죠
18/06/22 08:50
김응룡 - 류중일 // 그 뒤로는 뭐 우승 순으로 줄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1위와 2위의 격차, 그리고 2위와 나머지의 격차가 각각 상당하네요.
18/06/22 08:52
류중일 감독이 삼성에서 세운 기록과 업적은 역대 탑이죠. 팀빨이니 선수빨이니 해도 기록은 남죠. 감독 커리어 전체로 놓고 봐도 김응룡 감독 다음이라고 봅니다.
18/06/22 09:46
김응룡 감독이야 워낙 압도적 원탑이고, 김인식, 김성근 감독 정도로 봅니다. (커리어 인정하고 정말 장기간 감독으로서 구단 잘 운영해온것 같습니다.)
김재박감독 현대 왕조에서 LG 온다음 나락으로 떨어진걸 보면, 류중일 감독이하 김태영 염경엽 등은 더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몇 없는 감독자리 20~30년 유지한다는 커리어 자체가 가장 큰것 아닌가 싶습니다. (김재박 감독이 감독으로 LG 갈때만 해도 그리 될줄이야...) 커리어 빼고, 제가 야구단 운영 한다면 감독엔 염경엽 뽑습니다.
18/06/22 12:26
김응룡, 류중일 감독도 롯데에서는 1회 우승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롯데를 2번이나 우승시킨 강병철 감동님이 1등인 듯.
우야노, 여까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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