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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3 23:05:45
Name 우리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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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kfa
Subject [스포츠] 멕시코전 선발 라인업


멕시코전 선발 라인업 입니다.
주세종, 문선민 선수가 눈에 띄네요.
이승우 선수는 조커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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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8/06/23 23:07
수정 아이콘
이승우가 아직 체력이 부족한가요?
그냥 선발로 넣어봤으면 좋겠는데요.
최종병기캐리어
18/06/23 23:12
수정 아이콘
성인무대 데뷔후 풀타임 출전을 2번밖에 안해본 선수라서...
쟤이뻐쟤이뻐
18/06/23 23:14
수정 아이콘
풀타임 뛸 체력이 안됩니다.
그 닉네임
18/06/23 23:48
수정 아이콘
국대 멤버 중 셔틀런 횟수가 제일 딸려요..
18/06/23 23:09
수정 아이콘
이재성이 톱 자리에 있네요., 어차피 경기 진행하면 자리야 바뀌긴한데...
18/06/23 23:09
수정 아이콘
라인업이 좀 이상한데요?
황희찬과 이재성 위치가 바뀐듯
우리은하
18/06/23 23:15
수정 아이콘
피파 공홈 이미지도 일단은 같은 포메이션으로 나오네요.
손흥민 원톱에 이재성 선수가 섀도?로 받쳐주는 걸까요
쟤이뻐쟤이뻐
18/06/23 23:16
수정 아이콘
오늘 스포츠조선에서도 뉴스로 나온 내용이라 틀린것 같지는 않습니다.
18/06/23 23:10
수정 아이콘
이승우는 왜 계속 조커일까요?
혹 체력이 좀 안되더라도 잘 안풀리다 후반에 조커보단 그냥 선발을 시키는게 나을거 같은데...
Mephisto
18/06/23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적어도 후반 스타팅으로는 넣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인들이랑 얘기할때 항상 나오는 의견인데 스웨덴전 가장 큰 실수는 김민우 선수의 플래이가 아니라 이승우 선수를 골 먹은후에 투입한 감독의 안일한 판단이었죠.
골을 먹은 후 상대가 잠그면 이승우를 활용할 방법이 없어서 넣으면 안되는 상황임에도 집어넣은게 이해가 안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후반에 중앙을 틀어막은 덕에 김신욱선수가 밥값할만한 몇몇 장면이 나왔지만 그땐 김신욱 선수가 들어간 이후였구요.
18/06/24 01:20
수정 아이콘
수비와 체력에 문제가 있지만 단시간 다이나믹함과 의외성을 줄 수 있는 이승우 스타일의 선수를 쓴다면
아무래도 상대 체력이 떨어지고 경기가 난전으로 흘러갈 후반에 쓰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쟤이뻐쟤이뻐
18/06/23 23:12
수정 아이콘
장현수, 황희찬 윙 빼놓고는 대충 이해는 가네요.
시나브로
18/06/23 23:12
수정 아이콘
한둘이 아닌 부상 낙마 선수들 부재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객관적으로 불리했겠지만 풀모드로 싸워봤으면 지더라도 미련이 없었을 텐데..
껀후이
18/06/23 23:22
수정 아이콘
이근호 김민재 권창훈
세 선수가 얼마나 필요한지 이해되더라고요
시나브로
18/06/23 23:33
수정 아이콘
김진수, 염기훈 생각도 나고요.

더 나아가 좀 부상 없고 공백 없고 정상적인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바라는 생각도 나고 솔직히 이동국도 1인분 이상 잘했을 거 같고

풀모드였으면 결과야 어떻든 일단 더 든든하고 좋았을 겁니다ㅠㅠ
18/06/23 23:13
수정 아이콘
이재성이 윙으로 가야하지않나???
이승우는 뭐 감독이 판단하기에 후반 조커가 더 좋다고 판단하는것같은데..
체격 and 체력문제에 있어서 아직은 성장해야 된다고 생각될수도있고..
비역슨
18/06/23 23:14
수정 아이콘
사실 본래 권창훈이 맡아줬어야 하던 역할인데.. 나름의 궁여지책인것 같긴 합니다.
18/06/23 23:17
수정 아이콘
네 그렇기는한디... 음...
쟤이뻐쟤이뻐
18/06/23 23:14
수정 아이콘
이재성이 받고 넘겨주면 문선민이 치고 들어가는 그런 그림을 그리려나요...
18/06/23 23:16
수정 아이콘
이재성이 왜...?
내일은
18/06/23 23:18
수정 아이콘
이재성, 문선민, 황희찬 포지션은 유동적일거라 봅니다. 손흥민은 사실 전방에 박아놓기에는 여러모로 아까운 선수라
광개토태왕
18/06/23 23:18
수정 아이콘
뭔가 잘못 된거 같은데.........
그럴거면서폿왜함
18/06/23 23:19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이재성이 공미를 맡는 4231이려나요? 전북에서도 투톱 자리에서는 뛴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18/06/23 23:21
수정 아이콘
공격 투톱이 손흥민-이재성이라 ......
불로벤
18/06/23 23:22
수정 아이콘
사실상 4231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하나의 빛
18/06/23 23:23
수정 아이콘
와... 모 팟캐스트에서 나온 그대로 나왔네요.
손흥민 이재성 투톱에, 윙희찬 윙선민, 장현수까지..
불로벤
18/06/23 23:29
수정 아이콘
첫 경기 김신욱 선발도 맞췄져.. 500원 내고 들을만한 가치가 있어요 크크
쟤이뻐쟤이뻐
18/06/23 23:5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렇게 동지님이?
껀후이
18/06/23 23:23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은 포메이션을 되게 다변화하는군요
선수풀이 빠듯한 상황에서 궁여지책인건지...
제발 4년 유임한 후 성적 보고 경질을 하던 합시다...ㅜ 사실 이번엔 너무 운이 안 좋았어요
빨간당근
18/06/23 23:25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대회 앞두고 주전선수들이 줄부상이 있었는가 싶을정도로 운이없죠;;; 참..
치토스
18/06/23 23: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번 라인업 보다는 훨씬 나아 보이네요. 그래도 김신욱은 스웨덴전 보다는 멕시코전에 넣었어야 하는건 변함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어소티스
18/06/23 23:40
수정 아이콘
이재성한테 이근호 같은걸 바라기는 무리고 사실상 쉐스로 내려와서 4231에 가까울거 같네요
18/06/23 23:41
수정 아이콘
일단 저번경기보다는 공격전개속도가 빨라지겠네요.
매일10km
18/06/23 23:54
수정 아이콘
승우는 체력이 아직 안된나보더군요 저번인터뷰한거보니
적절한타이밍에 되도록 빨리교체투입해줬으면 좋겠어요
푸른음속
18/06/24 00: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경기력은 스웨덴전보다 훨씬 좋긴 했네요
스덕선생
18/06/24 01:01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를 보니까 스웨덴전이 더 아쉽네요.

트릭이니 뭐니 하지말고 오늘처럼 했으면 충분히 잡아내고도 남을 상대인데. 심판이 약간 관대한 성향인데 따른 이익을 보긴 했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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