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 안산공고 좌완투수 전용주
"신체조건과 정신력이 우수하며 대형 좌완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

[삼성 라이온즈] - 경북고 우완투수 원태인
"이미 10년 전에 결정해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대대로 성장했다. 스타성도 돋보인다"

[한화 이글스] - 천안북일고 4번타자 변우혁
"김태균의 고등학교 모습보다 낫다. 제 2의 김태균으로 한치의 손색이 없다"

[넥센 히어로즈] - 경기고 우완투수 박주성
"공 끝이 위력적이다. 빠른 시일 내에 즉시 전력감으로 성장할 것"

[LG 트윈스] - 동아대 우완투수 이정용
"아마에서 최고의 볼을 던지고 있다"

[SK 와이번스] - 인천고 좌완투수 백승건
"즉시 전력감보다는 미래를 봤다. 스카우트팀 의견을 존중했다. 좋은 메카닉과 다양한 변화구를 가지고 있다. 미래에 좋은 투수로 성장할 것"

[NC 다이노스] - 마산용마고 내야수 박수현
"공격력과 수비, 기본기와 발전 가능성을 봤다"

[롯데 자이언츠] - 경남고 사이드암 투수 서준원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그 선수를 뽑았다. 올해 가장 우수한 투수가 우리 지역에 있어서 행운이다"

[두산 베어스] - 휘문고 투수 겸 외야수 김대한
"투수와 야수를 겸하는 선수인데 모두 기량이 좋다. 앞으로 두산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KIA 타이거즈] - 광주동성고 좌완투수 김기훈
"기술과 경험을 모두 고려했다. KIA 타이거즈에 딱 맞는 공격성과 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


기자들의 평을 보니 롯데에 픽 된 서준원과 기아에 픽 된 김기훈이 올해 최대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