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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7 03:56
(수정됨) 팬서비스 개념도 없고 어려서부터 공부도 않하고 무식해서 그럴가요?
미국 수백억 연봉 슈퍼스타들도 사인 잘해주죠 팬이 없으면 프로스포츠도 없죠 기업이 손해나면서도 프로야구 지원하는게 마케팅 차원인데요 구단 수뇌부가 저런거 교육좀 시켜야죠 제가 기아구단주면 저런 선수들은 불러다가 교육좀 시키겠어요 기아구단 이미지 먹칠이죠 저 어린이들은 커서 꼭 제발 기아자동차 타지마라
18/06/27 04:58
저런 대우 받으면서 굳이 가는 이유가 뭔가요?
시간 돈 다 버려가면서까지? 저런 태도로 일관하는 프로라고 불리는 양반들도 우습지만, 호구 대접 받으면서 공놀이 보러가는 사람들은 더 이해가 안되네요.
18/06/27 07:11
요즘 유독 기아의 팬서비스 관련 내용이 자주 뜨네요.
예전에는 이정도까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김기태의 큰 그림인 건가요? 아니면 이종범 나가고 나서 더 그런 건가... 뭐 저도 9년 전 2 시도 2 실패의 경험이 있긴 하지만
18/06/27 09:10
저도 저기까지 가서 싸인 받으려는 팬들은 대부분 여러번 찾아간 팬들이 대부분일건데 계속 저기까지 가는 이유가 궁금하긴하네요.
일단 가까이서 보는거 만이라도 만족이라서 그런가..
18/06/27 09:18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GOEVRXYqMvk
무례하게 씹고가는 거는 팬서비스 부족으로 비판받아야 마땅한데 출퇴근 싸인논란에서 MLB 소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영상만 봐도 구단 단장빼면 아무도 팬들의 외침에 고개조차 안돌리죠. MLB에서 경기장에서 팬들이 사인받고, 사진 찍는 시간은 훈련을 마치고 이동할 때라고 합니다. 반면 출퇴근 시간은 한국과 달리 동선이 안겹쳐서 선수를 만나는게 힘들죠.
18/06/27 13:48
관중이 없으면 프로가 아니라 공놀이뿐인 걸 선수들이 모르는게 문제..
자생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구단하나 없는데 모두 모기업에서 감사하게도 적자운영을 해주어서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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