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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7 21:20
부상당한 선수들 경기 뛰게 한 이순철 감독은 혹사를 뛰어넘는 수준이니 빼고 혹사만 놓고 봤을 때 김성근 감독 > 김경문 감독 > 김태형 감독 순으로 놓을 수 있을 겁니다. 김태형 감독 혹사 정말 문제입니다
18/06/27 21:47
아시안게임도 엔트리에 있죠.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아시안게임 + 포스트시즌까지 합계 100이닝은 쉽게 찍을기세입니다.
작년에 김강률 굴리다가 터졌고 올해는 박치국이네요. 그나마 4월에 연투로 뺑뺑 굴리다가 5월에 관리좀 해줬는데 6월에 또 불펜들이 맛탱이가 가버려서 연투, 2이닝 투구가 많아졌네요. 곽빈이나 그나마 깜짝 등장한 김정후 선수가 좀 도와줘야 될텐데 다 맛탱이가 가버려서... 나오는건 뭐 어쩔수 없다셈쳐도 연투관리는 좀 해줬으면 합니다. 옆구리 투수중에는 옛날에 고창성 선수처럼 반짝해서 그냥 죽어라 굴렸다가 다음시즌에 퍼졌던 기억이 있어서..
18/06/27 22:10
어차피 우승하면 그 후광에 잊혀지는거라... 김성근이 문제가 된건 한화에서 혹사를 하고 성적을 못내서이지 혹사를 해서가 아니죠. 김경문이 문제가 된 시점도 가을야구 꾸준히 보내다 팀이 나락으로 떨어져서고.
혹사는 언제나 부차적인 문제에 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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