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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9 17:52
아시안컵은 코파아메리카나 유로와 똑같이 대륙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 입니다. 아시아라서 실력이 떨어져서 그럴뿐.
그런 메이저 대회는 무조건 차출 해줍니다.
18/06/29 17:56
올림픽이랑 아시안컵이 연달아 붙어 있어서 택1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표팀 주장이 올림픽 뛰러가서 아시안컵은 불참하던 경우도 있었죠 크크크
18/06/29 21:41
2004년 박지성이 아시안컵 뛰고 올림픽을 못나간 전례가 있죠. 당시 감독이 무려 히딩크였음에도 불구하고요. 심지어 박지성은 와카도 아니고 23세대표팀이었는데...
18/06/29 22:17
히딩크 입장에선 차출 의무가 있는 아시안컵엔 보내주고 차출의무가 없는 올림픽은 안보내는 지극히 원칙에 입각해서 한 행동이라 봅니다.
18/06/29 17:08
토트넘 입장에서도 선수가치랑 직결된 문제라 협조 안할 수가 없죠. 한국축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회를 두번이나 이미 날려먹었기에 (...)
18/06/29 17:28
이승우는 와봤자 도움 안되겠던데요. 월드컵보니 90분 풀타임 뛸 체력이 없어보였습니다. 체력테스트에서도 가장 어린데도 꼴지했다네요.
18/06/29 20:09
저연령대에서 풀타임 소화 못할정도의 체력이면 도움안된다고 봐야죠.
교체만 써먹을라고 쓰는것도...골게팅 능력이 탁월한 유형도 아니고요.
18/06/29 18:27
아시안게임에서 항상 한국은 우승후보1순위긴한데 축구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강인은 너무어려서 다음 아시안게임도 뛸수있는 나이라 굳이 이번에 뽑아야하나 생각되고 이승우는 아마도 뽑힐거 같네요 나이도 문제 없고 월드컵도 갔다와서 구단이 반대하지 않는 이상 뽑힐거같네요
18/06/29 17:30
진짜 금메달 하나로 왔다갔다할 돈이 얼말까요..........
부디 금메달 꼭 따길 바랍니다 ㅠㅠ (쉽진않겠지만 조현우도....)
18/06/29 18:18
골키퍼는 별다른일 없다면 주전 강현무 / 서브 송범근 으로 고정이고
수비수는 중앙에 김민재 고정에 정태욱, 이상민, 황현수(중에 한명은 떨어지지 않을지..?). 풀백은 정말 모르겠구요. 김진야 정도는 갈 것 같긴 한데. 미드필더는 장윤호, 황기욱, 백승호, 황인범, 이광혁, 한찬희, 한승규 등 자원은 많습니다. 김학범 감독님의 생각은 어떠실지. 공격수는 손흥민과 황희찬, 나상호 고정. 만약 이승우도 합류한다 치면 공격쪽에 와카는 안쓰겠네요. 소위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아쉽긴 한데.
18/06/29 19:54
한번은 소속팀 반대로
한번은 아버지 반대로 한번은 본인의 부진으로 3번의 기회를 날렸고 이제 딱 한번 남은 기횐데 홈도 아니고 멤버도 그닥이고 쉽진 않아보이네요
18/06/29 22:15
아버지 반대는 조광래감독때 국가대표 차출이고.. 홍감독님이 뽑지 않은걸로 알고 있네요. 그때 u-23은 청대부터 호흡 맞춰온 팀이고 그때 손흥민은 그렇게 잘하고 있지 않아서 뽑히지 않은걸로 압니다. 축협에서 이해할만한 괜찮은 절충안 제시했는데 차출 반대했던 레버쿠젠 생각하면 토트넘 가길 잘했죠.
18/06/29 19:58
인천 아시안 게임이 절호의 기회다 싶었는데 팀의 반대로 못간게 가장 아쉽더라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레버쿠젠도 딱히 챔스에서 잘한건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18/06/29 21:33
최근 우승했다고는 하나 90년대 이래로 우리가 결승 간 적이 별로 없을텐데.. 여튼 우승 쉽지많은 않겠지만 잘했으면 좋겠네요. 우승하면 쏜 몸값 대폭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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