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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2 09:24
이거 카와이까지 붙을거같은데요....(+커즌스 / 카펠라)
솔직히 올거같긴한데 4년이나 할줄이야....허허 르브론이 폴보다 싸네요??????!!!!!!!!
18/07/02 09:28
레이커스 후속무브를 봐야겠지만
2-3년 우승도전으로보면 레이커스보다 필라가 몇배는 더 가능성있고 매력적인 행선지였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레이커스도 르브론 영입 하나로 끝내지는 않겠지만 르브론에게 우승가능성은 1순위가 아니였던거같 네요 가족과 커리어 말년 셀럽으로서의 사업등이 더 중점이였던거같아요
18/07/02 09:32
이러면 샌안이 카와이를 LA로 틀드해줄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 봐야죠. 같은 서부팀을 더 강하게 해줄리가...
기존보다 더 많은 댓가를 요구하던가 동부로 보낼 것 같습니다.
18/07/02 09:53
이건 좀 다르게 생각해봐야할게 카와이는 1년후 FA입니다
안그래도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던 LA인데 LA에서 르브론을 데려와버렸죠 만일 시간이 더 끌리다가 카와이가 르브론 영입으로 더 강력하게 LA행을 희망한다면 오히려 LA가 갑이 되고 스퍼스가 을이 되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다른 팀들도 카와이가 1년후 FA로 LA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테니 트레이드 에셋이 더 빠질거고, 스퍼스는 이대로면 당장 다음시즌 팀케미 박살나고 1년후 아무 것도 못받고 홀랑 떠나보내야되니......
18/07/02 10:12
이런 상황에서 인디애나가 작년에 '내가 덜 받고라도 폴 조지 네가 원하던 LA로는 안 보낸다!'라는 마인드로 오클 보냈죠.
올라디포가 대박 터져서 그런 느낌이 많이 희석 되었지만요. 그렇게 LA 가고 싶다던 폴 조지는 오클과 재계약까지 하게 되었고요. 샌안도 같은 선택을 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오히려 같은 서부라 인디애나보다 그런 선택을 할 이유가 더 많기도 하고요.
18/07/02 11:51
지난시즌 카와이의 태업성 결장으로 포보비치가 곱게 보내줄 것 같진 않습니다. 레이커스행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전문가들은 르브론의 레이커스행으로 레너드 합류가 더 어렵게 됐다는 평이네요.
18/07/02 09:43
카와이가 대놓고 트레이드 징징대서 샌안도 좀 싸게 팔수밖에 없지않나 싶었는데
빅네임 노리는 구단들이 많아서 장사 잘할거 같네요. 당장 LA도 샌안이 카와이 트레이드하고 싶어하는것만큼이나 샐러리 잘 채워야 되는 입장이니.
18/07/02 09:56
이미 측근들이 르브론 행보에 우승이 가장 큰 옵션은 아니라고 흘렸죠.
제가 보기에도 연속파이널이나 우승욕심은 어느정도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르브론이 그것도 레이커스로 온만큼 선수 이동 엄청날꺼고 단숨에 우승권으로 올라가겠죠. 레이커스가 카와이 트레이드때 잉그램은 반드시 지킨다고 했었는데, 이제 입장이 바뀐만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18/07/02 10:20
4년계약인거 봐서 윈나우는 아닐거 같고..
레이커스가 현재는 약체에 가깝지만.. 만약 골스가 이번에 쓰리핏 달성하면.. 왠지 계약마친 듀란트가 르브론과 함께 이러면서 레이커스 오는 이상한 시나리오가 달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
18/07/02 10:44
이제 남은 건 카와이 드라마뿐인데, 결국 잉그램 펄츠까지 나오려나요? 랄이나 필리나 현 시점에서 빅네임이 꼭 필요하고 연장계약에 자신이 있는 모습들이라 끝까지 갈 것 같기는 한데
18/07/02 10:53
이거 릅은 내년 그림 보는거 같고, 카와이는 필라 단독입찰이 된거 같은데 과연 필라갈지 궁금하네요
내년 fa가 진짜 재밌겠네요 골스 해체 되고 랄에서 릅듀, 릅카, 릅탐 같은 그림 만들어지면;;
18/07/02 11:25
웨이드 말이 맞았네요.
우승보다는 가족. 듀란트 얹은 골스맛 두번 보더니 단기적으로 어떻게 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듯 크크크
18/07/02 12:36
맥기는 워리어스에서 이미 잡은 물고기라 생각해서 소홀히 대했을러나요..? 같은 미니멈인데 이적을 택하네요. 뭐 작년에 로테에서 벗어난 적도 있으니 만큼 더 많은 출전과 역할을 원했을수도 있겠네요.
디그린도 만만치 않게 빅맨 잘 살리는 패서이지만, 르브론의 패스를 받은 맥기가 궁금하긴 하네요. 적어도 TT보다 뛰는 시간은 적어도 더 잘받아 먹을거에요.
18/07/02 12:46
맥기가 나가는 거 보니 아마 내부적으로 골스에서 센터쪽 보강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지금 나오는 말이 하워드와 노엘인데... 진짜 소름돋는 스쿼드가 나올 것 같네요.
18/07/02 13:56
솔직히 이건 골스팬만의 행복회로라고 생각되는게, 애초에 둘 다 미니멈 받을 급의 선수가 아니고 특히 노엘은 이번에 가능한 한 크게 땡겨야 할 연차입니다.
맥기의 레이커스행도 골스와 레이커스가 둘 다 미니멈을 제시한 상태에서 레이커스를 선택한 거라고 보는게 맞지 골스가 센터 내정 되어 있으니 맥기 포기했다 이건 말도안되죠. 이번에 빠져나가는 빅맨이 몇명인데요. 저는 좀 극단적으로 흘러가면 빅맨 자원 하나도 보충 못 하고 조던벨이랑 데미안 존스로 끝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페인트존은 탈탈 털리겠죠.
18/07/02 12:48
이미 작년 정규시즌에도 맥기가 출장시간때문에 언해피고 벅스랑 트레이드루머까지 떴었죠.
플옵때 대활약때문에 돈더받는거아니면 이적안하지않을까했는데 가는군요
18/07/02 17:49
맥기가 파이널 임팩트가 커서그렇지 작년엔 그냥 골스에서 완전 가비지중 가비지멤버였습니다
그리고 골스에 남는다고 해도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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