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02 11:22
13LG를 생각해보면 예견된 팬투표 결과였죠.
애초에 팬덤 베이스가 어느 정도 있는 팀이 오랜만에 성적까지 폭발할때 터지는 화력이니깐요. 그때 LG는 현재윤 부상 아니였으면 주전 10명이 전부 LG였었죠(...)
18/07/02 11:16
온리 팬 투표가 아니라, 선수단 결과까지 반영되는건 좋네요.
그래도 킹하성은 뽑혔어야 했는데 ;;; (감독추천으로 갈거 같긴 하지만)
18/07/02 11:16
두산은 팀성적 개인성적도 좋지만 무엇보다 올스타 후보 선정을 잘했어요 (투수 린블럼, 지타 최주환 )
롯데팬 입장에서.. 투수 김원중??? 유격 문규현에서 바로 투표화면 껐습니다.
18/07/02 11:33
연패 중일때나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지고 투표차 벌어짐에도 끝까지 투표한 보람 있네요 흐흐 특히 형종이 뽑혀서 기분 너무 좋습니다!! 엘지선수들 가서 재밌게 즐기고 왔으면 좋겠네요. 히메네스처럼 타격폼 망가지진 말고 -_-;;
18/07/02 11:35
선수단 투표반영 좋네요. 팬투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군요.
팬투표는 밀어줬으나 선수단 투표로 밀린 정근우, 이용규와, 선수단은 밀어줬지만 팬투표에서 찰저하게 밀린 김하성, 나성범이 안습이군요. 그래도 여전히 이분야 탑은 올스타전 선발 1루수에 박병호 거르고 김용의와 올스타 2회에 빛나는 박종윤이죠.
18/07/02 12:42
팬투표도 외야수 top3안에 든거 보켵 일반인들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인터넷에는 약재환을 까는 의견만 보이고 약재환에 아무관심이 없거나, 약재환를 빠는사람들은 의견표출 자체를 안하죠. (어떻게 될지 아니까요 크크크크크)
18/07/02 12:26
한화는 선수단투표에서 그야말로 발렸네요...납득되기는 하지만요...크크
이성열선수만 아쉽습니다. 근데 하필 경쟁자가 박용택....어쩔수 없네요.
18/07/02 12:57
김재환 케이스는 선수단이야 당연히 선수편이겠죠. 그건 당연한건데 애초에 팬들도 베스트 뽑은 상황인데요. 뭐.
그나저나 이형종이 나성범을 제끼는군요.
18/07/04 12:07
저따위로 뽑을꺼면 팬투표는 뭐하러 하나 모르겠습니다.
팬투표 1등했는데 나오지는 못하는걸 보고 팬들이 어떻게 동의를 구할 수 있을까요? 선수단 투표야 지들끼리의 세상일 뿐이고... 올스타전은 팬서비스라고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선수단 투표가 가치가 있다고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