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02 18:30
주요멤버는 상관없는데 센터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스몰볼이 대세라곤 해도 듀란트-그린 라인업을 풀시즌 돌리는건 말이 안되는지라...
맥기가 재계약 할 줄 알았는데 레이커스로 가버렸고, 현재로썬 파출리아 재계약 or 하워드 바이아웃 후 미니멈으로 합류 정도가 예상되는 시나리오입니다.
18/07/02 18:32
1. 하워드(샬럿) ↔ 모즈코프 + 2라운드 픽 2장 + 현금(브루클린)
2. 닉 스타우스카스 : 댈러스와 1년 미니멈 계약 3. 트레버 아리자 : 피닉스 선즈와 1년 15mil 계약
18/07/02 20:23
실제로 가장 많이 링크가 뜨는 팀도 레이커스입니다. 아마 잉그램 + @ + 뎅(샐러리 필러) + 픽 ↔ 레너드 가 될텐데, 당초 @ 자리에 쿠즈마가 유력했으나 레이커스에서 쿠즈마는 언터쳐블이라고 발표하면서 약간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됐습니다.
18/07/02 20:26
레이커스도 카와이 노리면 다퍼줘야죠
카와이 같은 선수는 언제 트레이드 매물로 나올지 모르죠 폴조지도 레이커스 올줄알았다가 오클잔류했죠 근데 폴조지는 르브론이 레이커스 가는거알고도 오클잔류한걸까요? 폴조지 르브론이면 바로 컨텐더인데요? 인디있을때는 그렇게 랄가고 싶다고 했잖아요?
18/07/02 20:35
오히려 카와이 태도와 스퍼스 상황을 보면 레이커스는 버티는게 유리합니다.
르브론은 4년계약 해둔 상태고(나이가 있긴 합니다만) 카와이는 내년에 FA로 풀립니다. 뎅도 올해 처리 못한다해도 올해 만기고요. 거기에 올해 계약맺은 랜스, KCP, 맥기 모두 단년계약입니다. 올해가 시원치 않으면 르브론만 킵해둔 상태로 얼마든지 리셋버튼 누를 수 있어요. 레이커스는 워낙에 빅마켓인지라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고, 르브론이 있는 한 팀의 기둥은 튼튼하죠. 레이커스로선 현재 카와이에 목숨걸 필요는 없어요. 급해진건 스퍼스죠. 올해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시즌 어영부영 보내버리면 카와이로 얻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폴 조지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습니다만 1. 르브론, 카와이와 함께 뛸 경우 3옵션으로 뛰고 싶지 않았다. 2. 레이커스에는 이미 자신의 13번이 영구결번이다. 3. 오클라호마 팀 동료 및 러셀과 유대관계가 그만큼 끈끈해졌다. 정도로 요약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피셜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