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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18:29
프레스티가 어떤 마법을 부릴지.. 이미 1라운드픽도 2020년껄 팔아버려서 2년연속 못판다는 규정에 걸려 2019 2021 1라운드 픽은 못팔거든요..
18/07/03 20:18
프레스티는 로스터 편성에 관해선 마이너스의 손인지라 무슨 삽질을 할지가 더 궁금합니다.
하든날리고 이바카날리고 듀란트날리고 올라디포날리고 멜로 데려오고, 딱 하나 잘한게 폴조지 데려온거죠. 굵직한건 거의 다 말아드심...
18/07/03 21:42
알호포드 데려와 달라고 했는데 프레스티가 쌩까서 보스턴행 했죠. 이게 좀 결정적이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군림천하는 저에게 묻지 말아주시길... 3개월 후에 용노괴 혹은 용가놈으로 닉변할 예정입니다 ㅠㅠ
18/07/03 22:03
아니 이제야 죽자고 낙일방이랑 전흠 키워서 써먹을정도 만들어놓고 막상 실전인서장과의 전투때는 써먹지도 않고,
농구로치면 죽자고 신인키워서 플옵때는 웨이브한건데, 그리고 10년전에 이제곧 싸운다고 말많던 서장과의 싸움은 10년지난 이제서야 시작하는단계인데 책이 안나오면 어찌합니까;;; ㅠ
18/07/03 19:00
프레스티가 어쩔 수 없이 달리는거라고 봐야죠.
서브룩 슈퍼맥스는 시작이고, 안 그래도 서브룩 하나로 먹고 사는 OKC인데 안 달릴 수도 없으니... 참 하든한테 총액 4밀 더 주기 싫어서 바로 트레이드 해버리고 결국 남는게 사치세 140밀에 1라딱 라인업이라니.... 뭐 멜로 처리는 어떻게든 하긴 할텐데 그래도 사치세 내야 하는 금액이 40밀이니 참 깝깝하겠네요.
18/07/03 23:01
프레스티의 결정적 실수죠 하든 트레이드가..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서브룩,조지를 코어로 잡고 윈나우로 달리려는듯 합니다.
18/07/03 19:02
오늘 커즌스 딜 보고 타팀 들 다 현타 오고 카와이 트레이드 도 이제 쫑난거 아니냐는 분위기에도 너희들은 내일 봐라 난 오늘만 본다 라고 묵묵히 가는 오클 멋집니다..
18/07/03 19:41
충격과 공포. 커즌스 실검등극&늡갤 실북갤 1위 -> 골스&커즌스 성토 분위기 -> 다른 오퍼 없었음, 아킬레스건 부상의 심각성에 주목
현재 여론은 이런 단계를 거치며 좀 잠잠해진 듯한데 뭐 어쨌든 정규시즌에 목맬 것 없는 골스 입장에서는 걸어볼 만하겠죠 충분히. 컨텐더 팀들 중 센터가 골스처럼 무주공산인 팀은 없으니 재활&FA 재수 노리면서 위닝팀 찾는 커즌스 쪽에서도 핏이 딱 맞구요. 맥기 파출리아 루니 쓰던 팀이니 커즌스가 20분만 뛰어줄 수 있어도 뭐
18/07/03 19:42
계속 같은 질문을 달아서 그렇지만...
멜로 어찌하려고 이러는 거에요 오클은...?! 이 와중에 샌안-카와이는 그냥 둘 다 망하는 길이어서 너무 슬프네요ㅠ
18/07/03 19:54
어차피 트레이드나 바이아웃은 카멜로 앤서니가 거부할테니 스트레치 프로비전 룰로 방출해야겠죠.
기적적으로 카멜로 앤서니가 마음을 바꾼다면 2022년 1라운드픽으로 처리 할 수도 있겠지만...
18/07/03 20:22
스트레치 프로비전이면 미래가 없어지긴 하지만 지금 당장 윈나우할 조건은 될겁니다. 서브룩 로버슨 폴조지 아담스가 장기계약으로 묶여있으니까요. 저 조합에서 로버슨 하나 빠지니까 1라 탈락이었던게 좀 문제이긴 하지만요.
18/07/03 23:06
애초에 오클은 이제 더이상 선택지가 없습니다. 서브룩 슈퍼맥스 시작인데 윈나우로 달려야죠. 여기서 리빌딩 버튼?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러기에 프레스티가 플옵 탈락 후에도 꾸준히 서브룩,조지를 팀의 코어로 삼겠다고 한거구요. 물론 오클팬들 입장에서야 서브룩,듀란트,하든이 있을때 왜 윈나우 안했냐고 하지만 프레스티 본인도 실수라고 인정하는거죠. 하든이야 뭐.. 정말 아쉽긴 합니다만 애초에 듀란트가 그렇게 떠날거라고는 누구도 예상 못했던 결과고 팀에 아무것도 안남겨주고 떠난건데요 뭐... 오클은 당분간은 윈나우로 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멜로 처리가 가장 시급한 문제죠.
다만, 오클이 빅마켓이 아니고 스몰마켓인걸 감안하면 이미 프레스티가 멜로 옵트인 까지 다 예상하고 지금 조지 맥스딜, 그랜트 재계약, 노엘 영입까지 다 진행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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