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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4 08:25
금메달(장미란) : 326kg
은메달 : 277kg 동메달 : 270kg ??? 50kg 이상 차이나는데 누가 약물을 썼다고요?
16/11/24 08:31
다른선수들 2차시기 3차시기까지 해도 장미란선수는 높은 무게 신청해서 1차시기 안하고 있다가 1차시기로 금메달 확정하고 2차시기부터 기록 노리고 있고 막 그랬죠....
16/11/24 09:28
실제 어떠한 분석기기도 모든 약물을 검출, 분석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지정된 물질만 분석할 수 있는데 실제 새로운 약물들이 속속 도핑에 사용되고 이에 반도핑기구에서 분석할 약물을 추가로 지정하면 소급적용하여 이전 샘플을 새로운 분석법을 검사하고 이를 밝혀내는 것입니다. " 도핑테스트와 질량분석기 https://pgr21.net../?b=8&n=66674 "
16/11/24 09:56
요즘 걸리는 것들은 08 베이징올림픽 당시 모아놓은 샘플들을 현대기술로 재검사 하는 과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8년 당시엔 발견되지 않았던 치팅이 현대기술로 발견되면서 박탈시키고 있는 것이죠.
16/11/24 09:25
역도는 계속 이럴 거 같음.
경쟁 심한 체급들은 그냥 올림픽에서 8강안에만 들어도 추후 메달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있는 걸로...;;
16/11/24 09:37
...... 역도의 여신이 현세에 강림했다고 밖에는....
실제로 뵌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셔서 깜짝 놀랬었습니다. 전혀 뚱뚱하다는 느낌도 안들고.... 실제로 같은 급에서는 뒤에서 1~2등을 할 정도로 작고(?) 가볍(?)죠... 은/동메달 땄던 선수들은 속으로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쟤는 도대체 뭔 약을 빨길래...... 내가 빠는 약보다 더 좋은 약인가???" 찾아보니 런던때 동메달 딴 선수도 도핑으로 박탈돼서 장미란 선수가 동메달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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