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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8 20:12
첼시는 캉테빼고 아자르 쿠르트와 다 나가나보네요
감독 안정성도 없고 뭐 믿을맨이라고는 캉테 아자르뿐인데 아자르 나가면 나가린데..
18/07/18 20:31
요즘 리버풀 돈쓰는거 보면 부럽네요.
필요한 포지션이면 오버페이라도 화끈하게 지를지도 알아야 되는데.. 맨체스터 형제가 주춤한 지금 리버풀은 전력 보강 정말 알차게 하네요.
18/07/18 20:40
될것 같던 페키르는 어그러지고 안올것 같던 알리송이 오는군요 10번 롤은 다시 페키르일지.. 아님 다른 대체자일지...
18/07/18 21:08
이게..다른 선택지가 좀 있는 첼시에 비해 리버풀은 알리송 말곤 대체자가 없어서 알리송 올인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픽포드는 에버튼이고, 캐스퍼 슈마이켈은 아버지 때문에.... 첼시는 체흐를 다시 복귀시킨다는 말도 있고...
18/07/18 21:15
비피셜이면 확정이라고 봐도 되겠죠.
카리우스 프리시즌 폼이 그렇게 올라온 건 아니라는 얘기도 많았었고요. 샤키리라는 좋은 공격수 백업을 헐값에 구하기도 했었고요. 살라를 원체 싸게 사와서 로마서 보상심리로 최고가 원했던 건데, 최고가 주저라도 성적을 내려나 보네요. 문제는 백업들... 양쪽 풀백 주전이 젊고 포텐 터트리거나 터트리는 중인 데 로버트슨 부상이면 모레노라...
18/07/18 23:14
에이전트 F 피르미누가 열일 했군요.
레이나 이후로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용래, 핸섬용래, 빵종수형, 복단이 등등...
18/07/19 06:58
아스널한테 체흐가 왔을때 그시즌이나 그다음시즌이 우승을 위한 최적의 적기이자 마지막 시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아쉽게 실패했고 지금의 아스널은 이제 갈길이 멀어보이는데.. 리버풀에 알리송이 오고 살라를 지킨다면 대권 도전의 적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고 올해 리그든 챔스든 큰대회 우승 하나는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저는 클롭을 좀 높게 평가하는데 분데스에서 도르트문트로 한번도 아닌 2연속 우승을 시킨 감독.. 리버풀의 리그우승에 대한 한을 풀어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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