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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31 21:50
박용택 7회초 주루 플레이는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웠네요. 아웃카운트를 착각했다면 그것대로 문제지만.... 방망이 안맞는거야 뭐 그럴수 있는데 그런 주루 플레이는 진짜 하면 안되죠
18/07/31 23:43
두산전 운도 없긴 하지만 류중일 감독 역량탓이 크지요.
야구는 점점 발전하는데 옛날 감독 스타일에서 조금도 발전하지 않고 그대로 하면 되나요. - 차우찬, 김지용 팬들 사이에서도 아픈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는데도 방치 - 2군 선수들은 절대 올리지 않고, 1군 투수들만 사용 (고우석 팔 갈리는중) - 박용택 고정지타 준다고 야수들 다 퍼져서 넉다운 한화 김태균도 6번을 치는데, 박용택이 뭐라고 3,4,5번에 계속 박아두고 고정지타 줍니까 김현수-가르이사-채은성 3명 클린업 트리오에 넣고, 박용택 지타 나올때는 6번에 넣고 박용택 대타로 보낼때는 고정지타는 다른 선수들 휴식주면서 돌려쓰면 됩니다.
18/08/01 00:15
박용택은 6번 놓으면 더 잘할거 같긴한데.. 오늘 타격에서 박용택이 못한건 아니고 주루만 문제였다고 봅니다. 오히려 채은성이 유희관에게 타이밍 못맞춘게 경기를 어렵게 끌어갔던것 같습니다.
오늘 가장 큰 패인은 서상우 병살이 맞긴 합니다.거기서 부터 흐름 넘어갔으니까요. 그렇다고 서상우를 미워하는건 아니고.. 다만 서상우는 현재 1군에서 필요 없는 자원이에요. 서상우보다 모든면에서 우위인 이천웅 놔두고 굳이 썼어야 했나 싶긴 합니다. 이천웅을 쓸경우 수비가 꼬일까봐 그런것 같긴 한데 어차피 한번쓰고 또 교체했으면 되니까요. 1.이형종 2.이천웅 3.김현수 4.가르시아 5.채은성 6.박용택 7.유강남 8.오지환 9.정주현 이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올해까지는 어쩔수 없이 현수가 1루를 봐야하는게 최상인거 같네요. 이천웅이 내년엔 1루를 연습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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