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굉장히 핫한 주제인데 피지알에선 조용하군요. 아직 오피셜이 뜨진 않았지만 오늘 이과인이 본인피셜로 유벤투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것으로 보아 금방 오피셜이 뜰 것 같습니다.

뜯어보면 별개의 딜로 이과인은 밀란으로 임대 후 이적(의무 이적 예상) 이적료는 18m+36m
보누치와 칼다라는 추가 금액 없는 순수 스왑 딜입니다. 둘 다 가치는 40m 정도로 추정.

이과인이야 호날두 이적으로 인해 이전부터 포화 상태인 유벤투스 공격진에서 누구 하나 튕겨져 나갈거라 예상했기에 그렇게 놀랍지는 않은데...
보누치가 한 시즌만에 유벤투스로 컴백하다니 좀 놀랍네요.

참고로 칼다라는 94년생 센터백으로 이미 리그에서도 자리를 잡은 센터백이고 국대까지 뽑힐 정도로 미래가 아주 유망한 선수라고 합니다. 주로 팬들의 반응은 이해할 수 있는 트레이드이긴 한데 왜 하튼이면 보누치냐...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