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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9 23:22
메이저 홈런왕 거르고 크보 홈런타자를 데려가다니 크크크 승부수인가요?
저 금액이면 음주파동 없었어도 그냥 보내줫어야 했군요. 3년 1,500만 달러면 KBO 역사상 최고의 역수출로 기록에 남는군요. 올해 후반기에 부진했는데 과연 내년에는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합니다. 롯데 팬으로써 내년에는 엔씨에게 2승은 할꺼같은 희망이 보여서 좋군요.
16/11/29 23:24
3년 1500만 보장에 +1년은 팀옵션인듯하고.
한국에서 잡을 금액은 아니었네요. 같은금액이라도 메이저가 더 좋은데. 여튼 마지막에 음주운전에 한국시리즈 부진으로 끝은 안 좋았지만..정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저희팀 출신도 아닌 아닌 박병호 강정호 김현수 등 경기보다 더 관심갈듯 내년에
16/11/29 23:42
포스트시즌에 너무 부진해서 재미가 덜했던.. 나무위키 평가 찾아보니까 9월부터 부진했었네융
음주운전해서 그렇지 타 팀 팬으로서도 성격 좋고 성실하고 미친 실력으로 호강시켜준 좋은 선수였씀미다.
16/11/29 23:42
이렇게 많은 구단의 축하를 받으며 떠나는 외국인 선수가 또 있었던가요
http://1boon.kakao.com/yas/yas161124
16/11/30 00:33
Thames’ contract also states that he cannot be sent to the minors without his consent. He will receive a small assignment bonus if traded
추가 트윗이 올라왔는데 마이너 거부권과 트레이드 될시 보너스 지급이 포함된거라는 내용이네요. #Brewers also prohibited from offering Thames salary arbitration at end of deal. He'll be a free agent even without 6 yrs service time. 현재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을 1년 남짓만 채운 상태로 FA까지 5년 가량 남았는데, 계약 종료시 FA로 풀어줌. 2016년 기준 밀워키 연봉 TOP4 1위 라이언 브론* - 5년 105M (연 21M) 2위 맷 가르자 - 4년 50M (연 12.5M) [3위 테임즈 - 3년 16M (연 5.3M)] 4위 윌리 페랄타 - 1년 2.8M 팀내 연봉 3위에 마이너 거부권에다 트레이드시 보너스에다 FA 조건까지...대우는 확실하게 받고 갔네요. 한국오기전 40인 왔다갔다하던 흔한 유망주중 한명에서 이젠 메이저리그에 대우받고 재입성 덜덜
16/11/30 00:44
17년 400만 + 50만 (출장 타석에 따라)
18년 500만 + 50만 19년 600만 + 50만 20년 팀옵션 4년차 팀옵션에 바이아웃 100만 달러. --- 4년차 바이아웃까지 하면 3년 보장 16M에 최대 3년 17.5M입니다. 4년차 연봉은 안 알려졌네요.
16/11/30 06:56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크보를 폭격하고 간 타자인데... MLB가서 성적 안나오면 많이 아쉬울거 같습니다 미국 가서도 잘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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