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언의 아르투로 비달은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확정. 이적료는 20m에서 30m까지 다양한 썰이 있네요. 나름 네임벨류가 있는 선수인데도 별 소식이 되지 못하는 느낌. 파울리뉴 내보내고 비달인 셈이네요.

2. 반대로 바르셀로나의 풀백 알레이스 비달은 세비야로 리턴. 이적료는 10m 가량.

3. 모드리치 이야기가 뜨거운 이슈 중 하나죠. 인테르에서 레알보다 높은 연봉과 추가로 중국 구단 계약 보장까지 4+2년 계약을 제안했다던데 모드리치가 심각하게 고려중인듯. 레알은 바이아웃을 고수(라고 쓰고 이적 불허)하고 있습니다. 선수 생활 말년에 6년 보장 계약이라 놓치기는 싫은가 봅니다.

4. 첼시가 분노의 영입질을 선보이려 합니다. 빌바오의 키퍼 케파에게 71m 바이아웃을 이미 질렀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거피셜 단계라고 하던데 정작 레알측 반응보면 쿠르트와의 이적각도 보이지 않는 느낌? 케파는 저번 겨울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근접했다가 부상으로 인해 무산되고 재계약한 전력이 있습니다.

5. 그리고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마테오 코바치치 임대를 성시시키기 직전입니다. 이적 옵션 여부는 아직 불명. 근데 모드리치가 나가게 된다면 이적 옵션이 없는 이상 뻘짓이 아닌가... 저번 여름이면 몰라도 굳이 이번 시즌에 출장 시간을 이유로 임대 이적이라니. 올시즌은 출장 기회가 좀 더 보이는데 말이죠. 세바요스도 밀어낼 자신이 없는건 아닐테고. 적응 문제 때문에 고생할 수도 있고 임대 전전할만큼 미진한 기량도 아닐텐데.

6. 아스날의 체임버스는 풀럼으로 임대를 갑니다. 그런데 코시엘니도 못나오는 상황에서 얘를 임대보낼 정도로 여유가 있었나?

7.레알 마드리드의 테오 에르난데스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한 시즌 임대가 유력. 단순 임대로 보입니다.

8. 바르샤가 맨유에게 포그바 오퍼를 계속 제안하고 있다죠. 가장 최근의 제안이 예리 미나 + 안드레 고메즈 + 50m인데 이게 무려 3번째 오퍼라는 말이 있습니다. 흠좀무에 충공깽.

9. 아스날의 루카스 페레즈는 웨스트햄 이적에 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