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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8 22:01
이재성이 독일로 떠나고 김민재, 송범근은 아시안게임 차출되었지요. 이들 공백 무시 못하는거 같네요. 암만 스쿼드가 가장 두터운 팀이라지만 저 셋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지라.....
18/08/08 22:27
아고... 글쓰고 보니까 벌써 올라와있네요ㅜㅜ
큰 감상만 적자면 수원이 무지 못했고, 전북도 예상보다 못했고, 목포가 지난시즌 4강의 위용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var도 없어, 중계도 4경기만 해, 수원이랑 전북은 자체중계라도 해줬다지만 참 아쉽더라고요. 전남-춘천, 김해-경주 득점자만 덧붙여봅니다. 전남-춘천 : 전남 김민준 (전 23), 윤동민 (후 38) / 춘천 박세영 (후 36) 김해-경주 : 김해 박요한 (후 7)
18/08/08 23:06
인천팬인 제 친구가 베트남 여행갔는데 제가 인천 졌다고 메시지보냈거든요... 그러니까 그 친구가 진심이냐며 거짓날아니냐며 물음표 가득가득한 답장을 보냈어요...ㅠㅠ
18/08/09 11:13
참 아스트랄한 팀입니다. 수원에 5년째 승리가 없는데 매년 전북이나 서울 상대로 승점 잘만 챙겨가고 있고 공격력 정말 좋은데 수비땜에 순위가.......
18/08/08 23:08
저래서 최강희감독 높게 평가 못하겠어요
누구 차출이니 부상이니 하는데 솔직히 다른 팀 팬들이 보면 그 부상당한 라인업이 우리팀 베스트보다 좋죠 개인적으론 K리그 전북현대 스쿼드가 리그앙 파리생제르망이나 분데스 바이에른뮌헨 스쿼드 입지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아챔이야 그렇다치고 파리나 뮌헨처럼 더블은 들어야 평타이상이다 소리 들어야할 스쿼드라고 생각하는데 FA컵 맨날 2부 팀에 미끄러지고 리그경기력도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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