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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30 22:58
아스날 오고 자기가 아스날 좋아하고 가고 싶어서 다른 클럽들 오퍼 거절했는데 그러길 정말 잘했다고 해서 완전 호감이었던 기억이..
그 뒤 발자취도 그냥 로시츠키 그 자체로 완전 호감, 10년이나 뛰었고요. 이후 유로 2008 이후 아르샤빈이나 나스리나 진짜 아스날에 어울리는 선수들 잘 영입한다는 생각에 감탄했었는데
16/12/01 07:28
부상으로 누워있는 기간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아스날에서의 마지막 시즌까지도 투입하면 팀의 템포를 화끈하게 올려주고 뭔가를 만들어줄 것 같았던 그런 기대감을 주는 선수였죠.
혹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향후 지도자 코스를 밟게 된다면 아스날에 코치로 들어왔으면 싶네요.
16/12/01 09:06
전 이거보고 로시츠키 완전 팬되서.. 그라운드의 모짜르트 닉네임도 너무 멋있고.. 근데 그 뒤로 체코가 좀 허무하기 탈락해서 아쉬웠음 얀콜러 부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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