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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2 09:16
카와이가 1617 기량이면 토론토도 동부 노려볼만 해보이지만 그래도 어빙 헤이워드 플러스 요소 있는 보스턴이 제일 유력해보이긴 하네요. 필리 재능들도 무시는 못하고
18/08/12 10:08
동부는 셀틱스 식서스 랩터스의 삼파전일것 같습니다.
셀틱스는 풀 셀틱을 운영하는 빵감독이 기대되고, 어빙이 70경기 이상 건강히 소화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식서스는 펄츠의 진짜 실력(?)과 시몬스의 최소한의 점퍼/자유투 장착이 중요할 것 같고, 랩터스는 싫어증 걸린 그 분이 관건이겠죠. 그 녀석이 16-17시즌급으로 뛰면 공격뿐만 아니라 대니그린과 함께 프론트코트에서 숨막히는 수비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부는 골스 휴스턴 오클 삼파전일 것 같고, 르브론조볼의 랄은 올해는 슬슬 기반 잡고 내년에 탐슨급 fa 영입해서 달릴 것 같습니다. 폴 그리핀 조던 세명이 해체된 클리퍼스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18/08/12 10:24
유타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팀입니다! 늘 응원하고 있는데 미첼의 스텝업이 이루어지면 고베어, 루비오, 미첼, 잉글스가 괘 탄탄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끼지 않은 이유는 플옵은 슈퍼스타 싸움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지만 미첼이 슈퍼스타 급으로 발돋움한다면 충분히 경쟁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첼이 작년 정도의 활약만 보이거나, 부상(점프 착지를 한발로 많이 한댑니다 ㅠ) 당하면 힘들어질 것 같고.. 이번에 뽑은 신인 선수는 매우 더티하다고 대학농구에서 소문났는데 과연 고쳐질지도 궁금하네요.
18/08/12 11:49
딴데서 글을 하나 읽었는데, '어빙과 헤이워드가 공들고 날뛰는걸 브라운과 테이텀이 가만히 지켜볼까?'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맥스급 두명 빼놓고 컨파 7차전까지 갔으니 자부심이 하늘을 찌를거구요. 교통정리를 어떻게 할지도 지켜볼만한 사항일 겁니다.
18/08/12 14:31
사실상 서부 우승팀이 파이널 우승팀이 되는 모양새인데..
골스 망하라고 저주하는 사람들 등에 업고 이번 시즌도 꼭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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