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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3 19:08
20년째 발렌시아 팬질하면서 오랜만에 행복회로 풀로 돌리고 있습니다 크크크- 게데스만 오면 계획에 거의 근접한 스쿼드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데, 그 안에 로컬보이 & 유스 출신이 요소요소에 포진되어 있죠.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진의 손발도 척척 맞으니, 다가올 시즌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챔스 토너먼트 진출 & 차기 챔스 진출(3~4위)까지 기대해봅니다.
18/08/13 21:05
저는 이제 8년차인데 응원하면서 에이스가 안나가는 시즌이 되는거 같아 기쁘네요 크크
피터림 처음 왔을때 슈가대디 왔으니 에이스 지키겠지 싶었는데 이적성명서내고 마티유 나갈때... 그 다음시즌 오타멘디 나갈때.. 진짜 충공깽였었는데 말이죠 크크
18/08/13 21:22
전 X만 때 가장 축구에 미쳐있어서 그런지, 그 시절의 현타가 가장 컸습니다 크크... 누누 둘째 시즌부터 마감동님 오기 전까지야 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여자친구 말로는 축구보면서 득도한 것 같다고 크크
18/08/13 21:33
크크 저는 비야때문에 발렌시아 응원시작했는데 응원하려고 맘잡고 보자마자 비야 바르샤 가버리고 크크크크크
전 맨유풀백이 가장 심했습니다. 파레호 수미는 정말 끔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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